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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04 14: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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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 기술로 탄생한 그래피의 형상기억 투명교정(SMA) 소재 ‘테라하츠(Tera Harz)’가 글로벌 명문 치과대의 연구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 받으며 디지털 교정 시장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3D프린팅 소재 전문기업 그래피(코스닥 318060, 대표 심운섭)에 따르면 서울대와 경희대를 비롯하여 독일 샤리테, 미국 OSU 등 전 세계 42개 명문 치과대학 연구진은 SMA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의미있는 학술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국내 교정학계의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백승학 교수와 경희대학교 김성훈 교수는 각자의 연구실에서 그래피 SMA 시스템의 임상적 유효성을 심도 있게 검토해왔다. 이들은 직접 3D프린팅 방식에 최적화된 임상 가이드라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학계에 제시하며,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포스트 디지털 교정’의 연착륙을 돕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개별적인 연구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의 객관적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독일 베를린 샤리테(Charite) 대학과 본(Bonn) 대학교 연구팀 역시 독자적인 SCI급 논문을 통해 “기존 시스템의 난제로 꼽혔던 치아 회전(Rotation) 제어력이 그래피의 SMA 소재를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발표하며 힘을 보탰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학술적 성과도 독보적이다. 인도 사비타(Saveetha) 대학 연구팀은 직접 3D프린팅 방식이 기존 열성형 방식보다 형태학적 정밀도와 재현성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그래피 소재가 가진 정밀 제어 능력이 실제 임상에서 오차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사례로 꼽힌다.


또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UBA)는 연간 3만명 규모의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SMA 시스템의 실전 적용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계의 공통된 지표는 싱가포르 국립치과센터(NDCS)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방 의료 시스템이 그래피의 SMA를 국가 표준 소재로 채택하는 결정적 근거가 됐다.


가장 보수적이고 권위 있는 북미권 교정학계도 움직이고 있다. 교정학의 거두인 코네티컷 (UConn) 치과대학의 라빈드라 난다 교수와 오하이오 주립대(OSU)의 칭창 코 교수 등 핵심 석학들이 그래피 소재의 생체 역학적 특성에 주목하며 전방위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AAO 2026에서 그래피의 SMA 기술이 주요 테마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글로벌 시장의 주류가 기존 방식에서 직접 3D프린팅 방식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래피 관계자는 “각국 명문대 교수진은 기업과의 단순한 협력을 넘어, 연구자로서 새로운 소재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독자적인 가이드라인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자발적 학술 생태계가 디지털 교정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진정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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