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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6 1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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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RX Japan 일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일본 전시회 활용 방안과 바이어 발굴 전략, 현지 시장 진출 노하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일본 최대 전시 주최사 RX Japan이 한국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RX Japan은 오는 6월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 1:1 맞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회 참가 안내를 넘어, 국내 기업들이 일본 현지 전시회를 활용해 바이어 발굴, 거래 확대, 협업 연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일본 전시회를 통한 한국 기업의 진출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다. 디지털·IT 분야에서는 IT·AI·DX 관련 기업 약 195개 사, XR·메타버스 분야 35개 사, 교육 분야 30개 사가 참여했으며, 제조·산업 분야에서는 기계요소 160개 사, 자동차 80개 사, 고기능 소재 70개 사가 일본 시장과 접점을 넓혔다.


소비재 분야 역시 코스메틱 70개 사, 생활잡화 80개 사, 패션 60개 사 등이 참가하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식품, 농업,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로까지 참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RX Japan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행사에서 기업별 맞춤형 일본 진출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


세미나 이후 진행되는 1:1 상담에서는 기업의 산업군과 진출 목적에 따라 △적합한 전시회 선택 기준 △일본 시장 내 목표 바이어군 설정 △부스 방문 및 상담률 제고 방안 △일본식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략 △후속 미팅과 계약으로 이어지는 팔로우업 프로세스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전시회 참가를 검토하는 기업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어떤 전시회를 선택하고, 어떤 바이어를 만나며, 이후 어떻게 계약으로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실행 구조 설계를 핵심 지원 포인트로 제시했다.


상담회에 앞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업종별 니즈를 반영해 디지털·IT, 제조·산업, 소비재뿐 아니라 반도체·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본 시장 최신 트렌드와 바이어 수요 분석, 업종별 시장 흐름, 일본 바이어가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 등 현장 중심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는 부산에서 6월 15일 롯데호텔(부산), 서울에서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다. 기업별 맞춤 상담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RX는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연간 350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글로벌 이벤트 기업이며, RX Japan은 도쿄 빅사이트, 마쿠하리 멧세, 인텍스 오사카 등 일본 주요 전시장에서 연간 100개 이상의 산업 전문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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