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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6 1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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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左)와 심병섭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이 굴착공사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지하시설물 정보 연계를 통해 굴착공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하사고 예방 기반을 한층 고도화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6일 충북혁신도시의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원석 안전관리이사, 유방현 검사지원처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이중재 디지털SOC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굴착공사 과정에서 가스배관 등 지하시설물 파손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미신고 굴착공사 방지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핵심 정보를 연계해 사고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굴착공사 정보를 국토정보공사에 제공하고, 국토정보공사는 지하시설물 존재 여부 등 공간정보를 가스안전공사에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연계를 위한 전문가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기술 교류 등 후속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이번 협약은 굴착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시설물 파손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정보 결합을 통해 국민 안전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병섭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정밀 지하시설물 정보와 굴착공사 정보가 연계되면 지하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공간정보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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