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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6 1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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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석 지경부 차관, 정지택 신재생에너지협회장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중소기업 임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조석 지경부 차관, 정지택 신재생에너지협회장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중소기업 임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위기를 함께 돌파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정지택)는 지난 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2년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정지택 회장,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 조성식 포스코파워 대표이사 등 신재생에너지업계 CEO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공생’과 ‘소통’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대내외 도전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신입사원도 참여해 새해소망을 밝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나눔의 일환으로 OCI와 한화가 자발적으로 태양광설비 무상기증 증서를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어진 ‘화합의 장’에서는 지식경제부 및 주요 신재생에너지 관계자들이 참여한 공연이 이어졌다. 지경부 신재생에너지과 공무원들은 합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정책 육성에 대한 의지를 알렸고 신미남 퓨얼셀파워 사장은 기업내 통기타 동아리와 함께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석 지경부 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RPS원년의 해로 정부는 RPS공급의무자와 소통하며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산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내 신재생에너지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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