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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 4차 소방기술전문교육'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황정연)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 까지 4일간 일선 소방공무원 등 실무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능력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한 2009년 제4차 소방기술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소방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소방기술전문 교육은 각 시 ,도 소방본부 및 소방관서 등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내, 외부 전문가(기술사 등)를 초청해 소방검정제도 및 신제품 동향에 대한 이론교육과 최신시헙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8월11일 위험물사업 본부장으로 조규장 본부장이 취임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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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열변형 제어기술 개발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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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硏, LED세미나i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LED 전문가를 위한 제조공정 장비 및 신기술 시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세미나는 두차례로 나뉘어 각각 이틀간 개최되며 지난달 27~28일에는 LED 신기술 시장 및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오는 3~4일에는 제조공정, 장비, 실무설계 응용기술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지난달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백종협 한국광기술원박사가 나노기반 LED칩 기술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강의했으며 박효덕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은 LED 융합기술 시장 현황과 미래를 통해 UVLED 등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칠 LED에 대한 설명으로 관심을 모았다.
장민호 미래기술교육연구원장은 "세미나에서 더 새로운 것을 소개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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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바이오 에탄올 공장 들어선다.
금호석유화학이 여수산단에서 해조류 바이오 에탄올 공장을 세운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7일 도청 정양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기옥 금호석유화학(주) 대표, 김경수 바이올시스템즈(주) 대표, 강성종 전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금호석유화학은 2013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10만톤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해조류 바이오 에탄올 양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국내외에 대규모 양식단지 조성 및 양식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특히 기후여건 등으로 연중 해조류 생산이 가능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규모 양식장 시설을 추진, 2013년 양산시기에 맞춰 1만㏊의 양식장을 확보, 연간 50만톤의 해조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올시스템즈(주)는 오는 2011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1일 4,000ℓ급 파일럿플랜트를 금호석유화학과 함께 도내에 건립하고 상용화를 위한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홍조류에서 바이오 에탄올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소 기업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우리 도가 한발 앞서나가게 됐다”며 “해조류 연구·생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전남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자 세계 최초로 원천기술을 확보한 해조류 바이오 에너지개발이 첫걸음을 띠게 돼 앞으로 전남이 세계 해조류 바이오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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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치, DC LED 효율 능가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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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트/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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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현대자동차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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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맞은 (주)리가스
리가스가 9월1일로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존 2Set에 불과했던 표준가스․특수가스․독성가스 등 제조시설을 5Set로 대폭 확장, 보다 다양한 품목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그동안 리가스는 TMS, VOC, 악취가스 등 수십여 가지에 달하는 표준가스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 연구동 증축으로 기존 표준가스 외에 실란 등 각종 특수가스 및 독성가스 제조시설을 추가해 표준 및 특수가스 전문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앞서 리가스는 지난해 총 5억원을 투자,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보다 정확한 분석과 제조시설 연구동 증축공사에 착수했다. 1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최근 리가스는 기존 생산시설에서 3배 이상의 제품 생산효율을 높였다.
리가스의 이상호 부사장은 “기존 연구동은 공간이 좁아 분석·제조·공급에 대한 소요기간이 길었고 가스별 혼합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동 증축공사 완료로 설비운용이 용이해 졌을 뿐만 아니라 각종 표준가스를 비롯한 특수가스, 독성가스 등 품목의 제조시설도 갖춰 품목의 다양화도 일궜다”고 말했다.
아울러 리가스는 부설 가스분석과학연구소와 용기내면처리 설비를 비롯 레이저, 의료·제약, 정유·석유화학, 일반산업, 안전환경 및 연구개발용 등 수십종에 달하는 표준·혼합가스 생산보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중 주생산품인 소각로 배출가스 측정기 교정용 표준가스(HCl, HF), 유해가스 연구개발용 VOCs 표준가스(BTEX), 황 함유(CH2S, MeSH, DMS, DMDS) 및 아민 계열 악취가스(NH3, MMA, DMA, TMA)의 표준가스, 유독가스 검지기 교정용 표준가스(Cl2, HCN) 등을 국산화함으로서 상당한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리가스는 타 회사에서 제조 보급하고 있는 2차급인 검정표준급보다 한층 높은 일차 표준급 및 마스터 표준물을 주로 제조 보급하고 있다.
이처럼 리가스는 창사 이후 최근까지 국내 표준가스 시장과 기술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표준가스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이상호 부사장은 11주년을 맞이해 “지난 11년간 리가스에 보내준 국내외 고객들의 많은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변함 없이 더 많은 연구개발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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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렛월드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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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리모티브-울산시 ‘MOU’
SB리모티브는 울산에 리튬이온전지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SB리모티브(주)(대표 박영우)는 지난달 27일 울산시청 신관 7층 상황실에서 ‘전기차량용 리튬이온 2차전지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SB리모티브는 삼성SDI 울산공장 부지내에 EV 및 HEV用 리튬이온 전지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울산시는 공장건설 및 투자와 관련한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SB리모티브는 향후 신규공장 운영을 위한 인력 채용에 있어 울산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데 노력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실제로 이번 투자를 통해 2012년까지 울산시에서만 약 700여명을 신규고용하고 공장건립과정의 단기고용과 연관기업들의 고용유발효과를 통해 울산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전기자동차용 리튬2차전지 생산공장 유치는 우리시가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의 중심지임은 물론 에너지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는 계기 될 것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SB리모티브 박영우 대표는 “SB리모티브는 울산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공장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향후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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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등 고효율에너지제품 추가지정
지식경제부는 지난 1일 에너지절약 효과가 높은 고효율에너지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LED조명 등 6개 품목을 고효율에너지인증 대상제품으로 추가 지정․고시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LED조명 4개 품목은 △LED 보안등기구 △형광등 대체용 고정형 및 매입형 LED 등기구 △LED 센서등기구 △LED 전용컨버터 등이다.
LED의 구체적인 인증기준은 KS보다 광효율과 연색성을 5~10% 높인 것이다. 또한 국내기술로 세계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PLS(Plasma Lighting System) 등기구(700W, 1,000W)와 단열기준이 향상된 △고기밀성 단열문 등 2종도 추가됐다.
이로서 고효율에너지제품은 현재 40개 품목에서 46개 품목으로 늘어나게 됐다.
고효율제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은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 대상’, ‘공공기관 고효율인증제품 의무사용’, ‘동일품목 구매시 조달청 우선구매’, ‘건물 신축시 고효율기기 사용의무 또는 권장’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고효율인증제품 확대로 고효율 LED조명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LED조명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1년부터 시행된 LED교통신호등은 지난해 말 현재 총 389억원을 투자해 우리나라 전체신호등(465천개)의 67%가 보급돼 연간 147억원 (245천㎿h, 104,000톤 CO₂)의 에너지절약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LED조명보급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인증대상 품목확대의 이번 조치로 보급이 원활이 이뤄 질 경우 연간 3,957억원(2012년기준)의 에너지절약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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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출자사 동반성장 시너지경영
포스코는 지난달 26일 포스코센터에서 국내 출자사 경영회의를 열어 출자사의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롤링 플랜 (Rolling Plan) 경영계획을 논의 했다.
정준양 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특수강등 국내 21개 출자사 대표사 참석했다.
출자사들은 올 상반기에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감산과 가격하락등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비상경영계획을 수립, 강력한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사업구조조정등을 통해 경영구조를 개선하는 등 회사의 체질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출자사들은 글로벌 성장거점 구축과 포스코 뉴비전 2018년 '그룹매출 100조원 달성'을 위해 전 출자사가 포스코와 협력해 미개척 지역에 동반 진출하고, 열린경영의 일환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전 출자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 자전거 타기와 금연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준양 회장은 "하반기에도 세계경기 회복 지연 및 철강시장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올해 좋은 경영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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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씨, SK에너지 탈질설비 수주
케이아이씨는 지난 1일 SK에너지로부터 울산 가열로(Fired Heater)에 설치되는 탈질설비 공사를 67억8,700만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국내 최초로 가열로에 적용되는 탈질설비다. 촉매를 사용하지 않고 환원제만으로 질소산화물(NOx)을 저감시키는 비촉매환원법(SNCR) 방식이 적용됐다. 비촉매환원법(SNCR)은 기존의 촉매방식(SCR)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케이아이씨의 기술력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탈질설비 시설의 전체 시장규모는 1조원 이상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한편 케이아이씨는 대기오염방지 관련 환경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원천기술 보유사인 미국 퓨얼텍(Fueltech Inc)사와 기술제휴를 맺었고, 국내 엔지니어링 파트너인 퓨얼텍케이씨에도 지분투자를 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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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협 CTO클럽 대표간사 선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CTO클럽은 지난달 27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례모임을 개최하고, 현대․기아자동차 이현순 부회장과 삼성전자 임형규 사장을 공동대표간사로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대표간사는 2011년 8월까지 임기 2년의 산기협 CTO클럽 대표간사직을 수행한다.
‘산기협 CTO클럽’은 국내 주요기업의 최고기술경영인(CTO)의 모임으로, CTO의 역할정립과 기술경영 확산 등을 목적으로 1996년 발족했다. 현재 5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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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값 또 오른다
포스코가 공급하는 스테인리스스틸(STS) 가격이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지난 1일부터 다시 올랐다.
이는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니켈 가격 시세가 지난달 톤당 2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포스코는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된 스테인리스스틸 가격을 1일 출하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스테인리스스틸 제품 가운데 니켈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300계 스테인리스 제품의 가격을 톤당 40만원(13.33%) 오른 340만원, 400계 제품은 톤당 10만원(5.92%) 오른 179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지난해 8월 톤당 365만원까지 거래됐던 포스코의 300계 스테인리스스틸은 세계 경기악화에 따른 수요 위축에 영향을 받아 지난 5월에는 톤당 255만원까지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다. 이번 인상으로 톤당 340만원대에 진입함으로써 지난해 8월 수준으로 돌아왔다.
400계 역시 비슷한 상황. 포스코의 400계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은 지난해 8월 톤당 199만원에 공급되다가 지난 5월 169만원으로 하락, 그리고 이번에 179만원으로 인상됐다.
LME에서 거래되는 니켈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기준으로 톤당 1만9,3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평균 9,696달러에 그쳤던 니켈 시세는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 7월 톤당 1만4,000달러를 넘어섰으며 지난달 한 때 톤당 2만달러를 넘기도 했다.
이렇듯 니켈 가격의 상승세는 지난달에만 전달에 비해 30% 이상 인상되는 등 꺾일 줄을 모르고 있어 국내 최대 철강업체인 포스코를 시작으로 관련산업 전반에 가격 상승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포스코의 가격인상에 BNG스틸, 현대제철 등 여타 국내 스테인리스스틸 업체들도 가격을 추가 인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향후 니켈 가격의 추가 상승이나 스테인리스스틸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경우에는 재차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여 경기회복의 효과를 아직 누리지 못하고 있는 중소 제조업 및 부품 소재 업계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