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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10기 설계심의분과위원 위촉·청렴 다짐
유혜리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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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엄태준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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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확정
50여년간 수출 확대에 기여해온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 지원사업 확대와 기업 투자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향후 정부 이송 및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1개월 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단으로 지정함으로써 수출을 진흥하고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여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마산자유무역지역은 산업단지 개념이 없었던 지난 1970년 자유무역지역법의 전신인 ’수출자유지역설치법‘에 따라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됐다. 일반공업지역은 건폐율 70%로 산단에서 적용받는 건폐율 80%보다 10%p가 낮아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등 산단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사업에서 제외돼 있었다.이번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 통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일반공업지역에서 국가산단으로 전환되고 입주기업의 450억원 규모 시설·설비 투자가 예상된다. 또한 기반시설 확충, 근로자 생활시설 개선 등 산단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 사업 추진이 용이해져 국가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김홍주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이번 개정안 통과는 그간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수출 및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언급하고, “기업이 투자하고 찾는 마산 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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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물금역 KTX 정차로 서울 1시간 이상 단축
유혜리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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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영동선 수해 복구 조기 완료
유혜리 기자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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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체 714개, 전년比 10.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고용과 매출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2년 기준 GFEZ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 부진에도 불구하고 광양만권의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광양경제청은 2023년 5~10월까지 6개월 동안 광양만권 내 입주한 기업 중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및 1인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사업체 일반현황, 고용현황, 매출액, 경영상태 등 69개 항목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실태조사 결과 2022년 12월 기준으로 입주사업체는 714개(전년 645개)로 전년대비 10.7% 증가했고 고용인원은 2만3,754명(전년 1만9,497명)으로 21.9% 증가했다. 입주사업체와 고용인원의 증가는 매출 분야의 호재로 이어졌다. 매출액은 14조4,944억원(전년 8조9,782억원)으로 전년대비 61.4% 껑충 뛰었고 수출액 또한 1조5,528억원(전년 1조2,907억원)으로 20,3%라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수입액은 1조597억원(전년 9,886억원)으로 7.2% 증가했다. 광양만권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액은 1,964억원(전년 1,037억원)으로 전년대비 89.4% 증가하였으며 생산액은 4조1,153억원(전년 4조968억원)으로 전년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양경제청은 이번 조사부터 기존의 지구 단위별로 조사하던 것을 산단 단위로 세분화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도출된 상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개발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 실질적인 기업지원 시책 마련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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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열차제어시스템 ‘장영실상’ 수상
유혜리 기자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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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公, “미래교통 플랫폼社, 혁신·청렴 주체”
유혜리 기자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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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3년 최고 철도서비스, ‘스마트해진 코레일톡’
엄태준 기자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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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디지털 新경영’ 종합 모빌리티 社 도약
유혜리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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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 1월15일 시작
신근순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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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 철도시설물 자동점검 시스템 실용화
유혜리 기자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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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개통 20주년 슬로건 선·행사 시동
엄태준 기자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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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2023년 1조2천억 투자유치 성과
신근순 기자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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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이종국 대표, “고객 눈높이가 철도의 기준”
신근순 기자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