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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하이브리드용 리튬전지 산요에서 조달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전지를 산요전기가 공급하게 됐다.
지난 19일 도요타에 따르면 앞으로 회사는 새로운 하이브리드차를 차례로 시장에 투입할 계획으로, 주요 부품인 전지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도요타는 이미 산요전기에서 전기를 제공받아 성능시험을 마친 상태다.
탑재차량은 아직 검토단계에 있지만 리튬이온전지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니켈수소전지에 비해 크기가 작으면서도 용량이 크기 때문에 차량이 무겁고 많은 인원이 승차하는 미니밴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니켈수소전지의 경우, 도요타는 자사와 파나소닉의 합병회사 ‘파나소닉 EV 에너지’ 1개사에서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폭발적인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가 전지 공급능력의 한계 때문에 기대만큼 생산량을 늘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전지의 조달처를 다양화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산요전기는 리튬이온전지의 개발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올해 안에 파나소닉의 자회가 될 예정이어서 조달처로 선정된 것으로 현지에서는 보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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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나노 신재료 기술 연구테마 채택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개발 중인 ‘3차원 나노계층 구조제어에 의한 초저연비 타이어용 고무재료의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일본 통상산업성 산하 ‘신에너지 사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2009년 나노텍·첨단부품실용화 연구개발’테마로 선정됐다.
NEDO는 일본의 산업기술과 에너지·환경기술 연구개발 및 그 보급을 추진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중핵적인 연구개발 실시기관으로 산업경쟁력의 강화와 에너지 및 지구환경문제의 해결을 중요 사업과제로 정하고 있다.
NEDO가 선정한 브리지스톤의 초연비 타이어용 고무재료 연구는 고무의 나노 단계 분자구조제어를 통해 새로운 타이어 고무재료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연구는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이 기술을 사용할 경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타이어 대비 회전저항을 50% 감소시키고 내마모성은 25%향상시킨 타이어 개발이 가능하다. 이 연구성과는 3년 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타이어의 회전저항 감소는 연비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전 세계적인 환경이슈인 ‘지구온난화’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고무공업회 자료에 따르면 타이어 원재료 생산에서 폐기까지 각 단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하면 제품사용 단계가 87%로 전체 대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료소비를 줄이는 친환경타이어의 개발은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브리지스톤은 이미 타이어 원재료인 탄소분자를 분산시켜 타이어 회전 시 발생되는 저항과 열을 억제하는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 Nanostructure-oriented Properties Control Technology)’를 개발해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ECOPIA)’ 제품군에 적용해왔다. 나노프로테크 기술을 사용한 에코피아 제품은 기존 타이어보다 회전저항을 30% 감소시켰다.
이번 브리지스톤의 프로젝트가 일본 NEDO 기술개발기구에 채택됨으로써 브리지스톤의 회전저항 감소, 내마모성 향상 등 친환경 타이어 기술개발은 더욱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14년까지 모든 타이어 제품에 친환경 타이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인 브리지스톤은 첨단 소재 개발기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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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기술 콘퍼런스 개최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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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설리번 수상기업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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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리튬광 사업 진출
동파이프의 등 동제품으로 유명한 풍산이 차세대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신규 영역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풍산은 최근 광물자원공사가 볼리비아 국영 광산개발업체인 꼬미볼과 MOU를 체결한 리튬광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근 IT사업에 진출, 반도체용 리드프레임과 전기 전자 커넥터를 비롯한 첨단 고부가가치 품목의 비중을 늘려가며 사업 영역의 첨단화를 추진해온 풍산은 이번 해외 광산 개발을 사업 다각화의 기폭제로 삼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휴대폰, 노트북PC 등 휴대형 IT기기 시장의 폭발적인 신장에 이어 전기자동차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리튬을 주원료로 한 리튬이온전지 수요가 더욱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리튬 매장량의 50%를 보유하고 있는 볼리비아와의 이번 공동연구는 그간 자원 국유화정책을 고수해 온 볼리비아 정부가 리튬광산 개발을 외국과 처음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실제 광산개발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볼리비아의 풍부한 광물자원의 개발 사업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풍산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68년 설립된 풍산은 주력사업인 소전(화폐 디자인이 적용되기 전의 동전)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과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이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회사의 사업영역을 확대,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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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UNEP에 포르테 하이브리드 기증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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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출범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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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스템, 中 건설기업과 1천억 수출계약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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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기륭전자가 몽골에서 IT 및 자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륭전자 배영훈 대표는 지난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엘벡도르지 몽골대통령을 만나 IT분야의 사업을 활성화하고 금광, 우라늄 등의 자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몽골은 지난5월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IT 및 자원사업의 활성화를 경제발전의 핵심으로 꼽았으며, 이와 맞물려 기륭전자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를 거쳐 왔었다”며 “배영훈 대표는 몽골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기륭전자의 몽골 내 사업에 대해 정부차원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몽골 대통령 면담에 이어 기륭전자는 몽골내 금융, 건설, 전자,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최대의 기업으로 알려진 보디그룹(BODI Group)과 IT 사업 추진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개월 내로 국내외 금융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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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IT 시장 공략 ‘본격화’
IT 인프라 전문기업 LG엔시스(대표 정태수)가 지난 20일 소프트런(대표 황태현)과 그린웨어 CPM솔루션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LG엔시스가 공급하게 될 소프트런의 그린웨어 CPM(Carbon & Power Management) 솔루션은 최근 PC와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소비 전력을 중앙에서 자동으로 관리하는 전력절감 및 탄소 저감 솔루션으로 각 업무 환경을 고려한 세부 설정 기능과 국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신 경제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출시 직후 정부 기관, 교육 기관, 언론사 등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조기 확보하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LG엔시스는 이번 유통 공급 계약을 통해 공공시장부문과 계열사 시장에 대한 그린 IT 협력사업을 강화하게 되었으며 자사 유통망을 통해 전국의 고객사에 대한 그린웨어 CPM의 공급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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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그린 IT사업 본격화
SK C&C가 그린IT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SK C&C(대표 김신배)는 모든 IT서비스 사업에 있어 시스템의 가상화 및 통합화를 비롯한 IT장비의 에너지 효율화, IT를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그린IT 기술 지원을 위한 그린IT 아키텍처 표준 수립 및 적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SK C&C는 그린 IT 아키텍처 정립 및 적용의 일환으로 ‘데이터센터 그린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냉각 효율 향상 △전력 효율 향상 △에너지 사용 관리 △친환경 빌딩화 등 4개 과제를 도출하고 과제별 실행에 나섰다.
이미 2008년부터 SK C&C는 냉각 효율 향상을 위해 전산실 냉기 손실 및 설비 효율성 대한 점검을 실시해 교체주기에 도달한 설비부터 단계적으로 고효율 저전력 장비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냉기 손실 최소화 및 열기 유입 차단에 필요한 이중마루 케이블 구멍(Hole) 차단 및 단열 필름 시공 등 다양한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전력 효율 향상을 위해 외부 공기의 온도가 전산실 온도 보다 낮을 경우 외부의 공기를 직접 도입해 냉각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의 외기 냉각 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단계별 전력사용 관리 세분화 및 자동화를 추진해 랙(Rack/선반) 단위의 전력 사용 관리에서부터 서버 및 스토리지 단위, 나아가 애플리케이션(사용 프로그램) 단위까지의 전력 사용 추적을 통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억제 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속적인 에너지 사용 관리를 위해 UPS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을 센터 전체로 확대 적용하고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산실 각 부분의 온도를 감시토록 해 발열이 심한 장비 및 저효율 배치 구조에 대한 실시간 대처 체제를 갖췄다.
이외에 데이터센터 내·외부 조명 또한 전력 사용량이 적은 LED로의 순차적 교체 등 친환경 빌딩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SK C&C 관계자는 “이를 통해 SK C&C는 데이터센터 소비 전력의 약 15%가 절감돼 년간 총 3,742 MWh의 전력과 온실가스 1,570Ton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는 잣나무 묘목 5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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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설치된 장소에 찾아가서 시험서비스를 할 수 있는 200kV급 전압변성기 (PT), 20kA전류변성기 (CT) 비오차 시험설비가 국내 최초로 도입되어 전기산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유태환 KERI)은 지식경제부 전력기반조성 사업센터의 인프라구축과 제인 '차세대 계량시스템 및 전자식변성기 성능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초고압 대전류변성기의 비오차를 시험할 수이 있는 이동용 설비를 올봄부터 경기도 안산분원에서 구축하고 시험 가동 중이다.
이종선 전기 IT 기기 평가팀 팀장은 "이 설비는 전압변성기의 경우 최대 240kV까지 출력을 낼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 접지형 345 kV100%까지 시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편집국 기자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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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건설중인 신고리 3호기 방문
편집국 기자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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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스마트그리드 세미나 개최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와 전력과 IT의 접목으로 관심이 뜨거운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1․2차 ‘지능형전력망사업 및 연관사업 세미나’를 업계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빌딩에서 개최했다.
지난 19~20일 이틀간 열린 1차 세미나에는 △스마트그리드의 상용화를 위한 정부정책방향 및 인프라 추진전략(김규동 전력I사업단 팀장) △스마트그리드 성공의 전제조건과 신시장 창출(채영진 전력거래소 과장) △스마트그리드 구현 기반기술인 전력용 반도체의 국내외 기술개발동향 및 시장전망(장동근 LS산전 책임연구원) 등 12명의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또 24~25일 열린 2차 세미나에는 △IBM의 스마트그리드 핵심전략인 IUN 및 AMM 구축사례(손일권 한국IBM 전무) △국내외 HEV/PHEV/EV의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만 및 발전방향(조영우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연구원 부장) △스마트그리드와 그린카(문승일 서울대학교 교수) 등 12명의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특히 첫날 열린 1차 세미나에서 박기준 한국 전력연구원 박사는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전략과 로드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스마트그리드는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박사는 “스마트그리드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녹색성장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신재생에너지의 풍력을 예로 들며, 풍력의 경우 바람의 양에 의해 생산량이 좌우되기에 일정치 못한 지저분한 전기를 생산한다”라며 “이는 정전 시 더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그는 “이러한 지저분한 전기에 비해 스마트그리드는 언제나 평균치의 전력을 생산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30년 세계 최초 국가단위 스마트그리드를 구축을 위해 박 박사는 “특히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이 스마트그리드의 내수시장을 조기창출하고 수출산업화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편집국 기자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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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국내 최대 규모 BD 수출 계약
SK케미칼(대표이사 금창근 부회장)이 싱가포르에 소재한 트라피규라(Trafigura)사와 바이오디젤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금까지 국내 바이오디젤 회사가 단발성 수출을 시도한 적은 있으나 1년 단위의 안정적인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한 것은 이번 계약이 최초 사례로 SK케미칼은 2010년 한 해 동안 약4,800만 US 달러의 수출을 기대할 수 있다.트라피규라 사에 공급되는 SK케미칼의 바이오 디젤은 미주 및 아시아 지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미주 지역은 전 세계 바이오디젤 시장 중 품질 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곳으로 이번 계약 체결과 미주 시장 진출로 SK케미칼 바이오디젤의 우수한 품질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김창근 부회장은 “이번 수출 계약 체결로 우리의 품질이 세계적으로 입증돼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디젤 메이커로 올라섰다”며 “앞으로 친환경 그린에너지 개발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EU등으로 진출 지역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SK케미칼은 우리 나라 시장의 약 25배에 달하는 연간 1,000만 톤 규모의 EU지역 진출을 위해 기존 유화 설비(DMT생산설비)를 활용하는 고도의 정제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해 차별화된 품질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독자 생산 공정을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사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한편 SK케미칼은 지난 2월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울산 공장에 증설을 완료, 국내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중 최대규모인 연 12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토대로 국내 시장 1위 달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편집국 기자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