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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3% ↑
배종인 기자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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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8대 신산업 수출 314억7천만불
신근순 기자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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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반도체·석유·석화 수출호조 지속
신근순 기자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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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군산조선소 조업 중단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조업을 중단했다. 조업 개시에 대한 기약 없는 무제한 중단이다.
현대중공업은 1일부터 회사 전체 일감이 부족해 불가피하게 군산 조선소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선박 1척이 인도됐고, 마지막 남은 2척은 울산조선소로 옮겨 마무리 작업을 한 뒤 인도될 예정이다.
1조2,000억원을 들여 2010년 문을 연 군산조선소는 그동안 초대형 유조선 등 선박 70여척을 건조해 인도했다. 조선 업황이 좋을 때인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1조원가량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반면에 2015년 말부터 시작된 글로벌 '수주 절벽'에 일감이 떨어지면서 7년 만에 조선소 가동이 중단됐다.
이와 관련 지역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군산 경제의 25%를 좌우하는 현대중 군산조선소를 살리기 위해 지난 1년간 각고의 노력을 다했는데 가동 중단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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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유가 배럴당 50불 회복 전망
최근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미국, 나이지리아 등 생산확대 등으로 40달러대로 떨어진 가운데 하반기에는 수요확대의 영향으로 50달러대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국제유가 동향 및 2017년 하반기 전망에 따르면 최근 미국 셰일오일의 생산량 증대, 감산 예외국인 나이지리아·리비아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6월 유가는 배럴당 45달러 내외로 하락했다.
지난 2월 54달러로 올해 최대치를 기록한 유가는 지난 5월까지만해도 높은 감산합의 이행률, 추가 감산합의 기대감 등으로 50달러대를 상회했으나 6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다. 여기에 추가 감산합의 물량에 대한 실망감, 미국 금리 인상 등은 하락세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유가 상승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했던 중동국가들의 카타르 수교단절은 OPEC 국가간 감산합의 결속력 약화로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오는 7~8월 국제유가는 수요확대 시기 도래, 중국·러시아·인도 등 신흥국 중심 수요 증가, 재고 감소, 2018년 아람코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사우디의 지속적인 유가 상승 노력 등에 힘입어 배럴당 50달러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하반기에는 수요증가에 따른 수급균형 회복으로 유가가 50달러 내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고 해외 주요기관도 하반기 두바이유, 브랜트유, 텍사스유 등 유종들의 평균유가가 배럴당 52~56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반면 유가하락 요인으로는 미국 원유 시추기 수 증가에 따른 원유생산량 지속 증가, 감산예외인 나이지리아·리비아의 정정불안 완화에 따른 주요 유전의 생산 재개 등이 상존하고 있는 상태다.
신근순 기자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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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中企 경기, ‘부진’ 전망
배종인 기자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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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기, 체감경기 부진 최장 지속
배종인 기자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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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조선·석화·전자·車 ‘호조’, 철강 ‘둔화’
신근순 기자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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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 ↓
배종인 기자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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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비철금속價 하락세 지속
신근순 기자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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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전주比 1.6% ↓
배종인 기자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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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 ↓
배종인 기자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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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價, 불확실성 증대 하락세
신근순 기자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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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전주比 2.9% ↓
배종인 기자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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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450억불 전년比 13.4%↑
신근순 기자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