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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0.4% ↓
배종인 기자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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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中 케리 로지스틱스, 물류 합작회사 설립
삼성SDS가 중국 내 물류서비스 영역과 대외시장 확대를 위해 합작 회사 설립에 나섰다.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중국의 종합 물류기업인 케리로지스틱스(Kerry Logistics)와 합작회사(회사명 SDS KERRY Shanghai)Supply Chain Solutions Limited)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81년 설립된 케리 로지스틱스는 중국 전역은 물론 동남아, 미국,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42개국, 700여 지역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물류 기업이다.
삼성SDS는 케리 로지스틱스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아시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물류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현지 물류 실행력을 강화해 대외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성SDS는 회사 강점인 글로벌 물류 및 IT, 컨설팅 역량을 케리 로지스틱스의 현지 영업력과 우수한 인프라와 결합하여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식 음료, 의약·헬스케어, 전자상거래 물류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SDS 김형태 SL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합작회사를 통해 양사의 장점이 결합되어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며“지속적인 글로벌 물류사업을 강화하여 물류전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SDS는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태국 통관전문 물류기업인 아큐텍(Acutech)社, 베트남 항공화물터미널 업체 알스(ALS)社와 합작회사를 각각 설립하면서 대외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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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8천억 규모 회사채 발행
LG화학이 8,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 2012년 도입한 회사채 수요예측제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지난 12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조7,7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성공적인 수요예측에 힘입어 회사채를 당초 계획인 5,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증액해 만기 3년물 1,200억원, 만기 5년물 4,000억원, 만기 7년물 2,800억원을 발행한다. 이 역시 수요예측제도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대 회사채 발행 규모다.
수요예측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LG화학은 우수한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하게 되어 금융비용절감 및 유동성 선확보가 가능해졌다. 금리는 개별민평금리 대비 0.02% ~ 0.05% 낮은 수준으로 확정되었으며 확정금리는 5월18일 최종 결정된다.
LG화학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국내외 생산시설 확장에 투자하고 글로벌 차입구조 안정화를 위한 단기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LG화학 CFO 정호영 사장은 “금번 회사채의 성공적인 발행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6년만에 최대치 달성 등 최근 탄탄한 실적흐름을 이어온데다가 미래 성장성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금리로 확보한 자금으로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국 기자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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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정보
편집국 기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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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 동향
편집국 기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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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 물가
편집국 기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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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주간 가격 동향
편집국 기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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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전주比 2% ↑
배종인 기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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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광물價 전주비 4.9% ↓
배종인 기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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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부가 소재·부품 수출 급증
배종인 기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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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 동향
편집국 기자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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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 물가
편집국 기자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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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주간 가격 동향
편집국 기자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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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정보
편집국 기자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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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510억불…전년比 24% ↑
배종인 기자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