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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 ↑
배종인 기자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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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이정현 대표에 中企애로 전달
배종인 기자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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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전략광물價 전주比 0.3% ↓
배종인 기자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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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무역위 위원장에 신희택 서울대 교수
신근순 기자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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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자청, 투자유치 강화 위한 인재 영입
신근순 기자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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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기활법 전담기관 지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8월13일부터 시행된 기업활력법 전담지원기관으로 대한상의(회장 박용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가칭 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를 구축, 기업들이 기업활력법을 활용해 사업재편을 원할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전주기에 걸친 ‘1:1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사업재편 희망기업들이 사업재편계획서를 주무부처에 제출하기 전에 사전 검토 사항들을 자문해주고, 사업재편계획서 작성지원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과잉공급 등 기업들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신청에 필요한 각종 입증통계를 지원하고 주무부처의 사업재편 승인과 동시에 금융·세제·R&D·고용안정 등 사업재편계획서에 포함된 정책 지원사항에 대한 일괄 지원서비스(Fast-track) 제공하고 진행기간 중 애로사항 해소 등에도 나선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는 1센터장, 3팀(경영기획팀, 통계분석팀, 제도운영팀) 15명 내외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인력도 대한상의 외 산업연구원, 회계·변호사, 상장협의회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당할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8월16일부터 기업활력법을 활용한 사업재편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사전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 상담내용은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며 익명 상담 또는 1:1 현장 밀착 상담도 가능하다.
사업재편 신청 방법, 사업재편 유형, 주요 지원사항 등 기업활력법 제반정보는 전용 홈페이지(www.oneshot.or.kr)를 통해 제공되며 전화(02-6050-3831∼6)로 상담 가능하다.
한편 16일 첫날 기준으로 한화케미칼 4개 기업이 산업부에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한화케미칼은 지난 5월 울산 염소·가성소다(CA) 공장을 OCI 계열사 유니드에 매각키로 한 것과 관련해 기활법 적용 신청을 했다.
한화케미칼이 승인을 받게되면 공장매각대금 842억원에 대한 양도차익 법인세를 4년간 이연받받게되며 신사업 진출시엔 정부 연구개발 심사에서 가산점을 받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승인결과는 9월말로 예상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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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2Q 매출 2조3,922억…전년比 19%↑
한화케미칼이 주력사업인 석유화학과 태양광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케미칼(사장 김창범)은 2분기 매출액 2조3,922억원, 영업이익 2,93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도 3,1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5% 증가했다.
이번 실적호조에 대해 회사측은 주력사업인 석유화학과 태양광 부문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태양광 부문은 작년 미국 넥스트에라에너지社 와의 1.5GW 모듈 공급계약에 따른 본격적인 제품 수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신규로 대형 거래선을 확보했으며 태양전지의 원료인 폴리실리콘이 2월 이후 본격적인 가격 상승세 전환 및 수급개선에 따른 시장가격 상승과 공장 가동률 상승을 바탕으로 적자폭이 대폭 축소됐다.
기초소재(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은 1,4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유가 지속으로 인한 원가 안정과 고함량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등의 고부가 특화제품 판매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주요 요인이다.
특히, 2014년 적자상태이던 화인케미칼을 인수하며 진출한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폴리우레탄 원료) 사업은 지속적인 원가절감 활동과 함께 지난 4월부터 3개라인 15만톤 생산설비의 풀가동 및 수급 개선에 따른 시장가격 상승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케미칼은 실적 증가가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료가격의 하향 안정화와 타이트한 수급의 견조한 시황 속에서 제품 스프레드(원료와 최종제품의 가격차이)는 지속적으로 확대 유지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반기에는 함량 EVA 판매 확대, 고부가 PVC의 일종인 CPVC(염소화 PVC), ABR(Advanced Binding Resin), 친환경 가소제가 각각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고부가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확보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바이오, 전지재료 등 실적이 부진하던 사업의 구조조정을 완료해 핵심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 이라고 전했다.
편집국 기자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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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계, 토요일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연장 촉구
6대 뿌리산업 협동조합이 토요일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를 연장해 줄 것을 촉구했다.
6대 뿌리산업 협동조합(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서병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동한,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보원,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정기,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기갑)은 12일 6대 뿌리산업 협동조합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년간 한시적으로 뿌리산업 등 중소제조업에 시행했던 ‘토요일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경부하요금 적용)를 이달 들어 전격 중단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1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공동으로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냉방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가정용 전기요금에 대해 한시적으로 누진제를 완하하는 방안을 긴급 발표했으나 이번 발표에서는 뿌리 중소기업의 전기요금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번 중단에 우려를 표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6대 뿌리산업 협동조합은 2015년 8월1일부터 2016년 7월31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산업용 전기에 대한 토요일 경부하요금 적용을 연장해 줄 것과 전력수요를 감안한 합리적인 계절별 전기요금체계 개편,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요율(3.7%) 대폭 인하를 요구했다.
배종인 기자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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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광복절 특사 ‘환영’
중소기업계가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8.15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발표하고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민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특별사면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4,789명에 달하는 일반 형사범 특별사면 대상자 중 중소영세 상공인 742명, 농업인 303명, 어업인 19명이 포함됐다.
중기중앙회는 특히 이번 사면은 불가피하게 생업부도와 경제사범으로 전락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게 국가와 사회를 위해 다시 한 번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경제 재도약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계는 이번 특별사면을 계기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투자활성화와 청년고용 창출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유지해 우리경제의 활력 회복과 사회적 책임이행에 적극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준법경영과 기업윤리의 숭고한 가치를 가슴속에 새기고 이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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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광복절 특사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논평을 내고 8.15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으로 경제인들이 경영현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형집행면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포함한 경제인 14명이 포함됐다.
전경련은 이번 사면의 계기가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 역량의 결집임을 감안해 경제계는 사업보국의 일념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경제계는 적극적 투자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우리나라 경제 활력 회복에 힘쓰는 한편,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제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배종인 기자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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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 ↓
배종인 기자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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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주 6대 전략광종價 상승
신근순 기자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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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佛 부틸 글리콜 에테르 최대 25% 반덤핑 관세
무역위원회는 지난 28일 제356차 회의를 개최해 미국 및 프랑스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Butyl Glycol Ether)의 덤핑사실로 인해 국내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최종판정하고, 향후 5년간 20.10%~25.00%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틸 글리콜 에테르는 도료·염료·잉크 등의 용제, LCD 박리액(Stripper)의 원료 등으로 사용되는 유기화합물로 국내 시장규모는 2014년 기준으로 약 375억원(약 2만4천톤)에 달한다. 국내 생산기업은 롯데케미칼(주), (주)한농화성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지난해 11월 덤핑으로 인하여 국내산업의 내수출하량 감소, 시장점유율 하락, 영업손실 등의 피해가 있다고 주장하며 조사 신청서를 낸바 있다.
이에 무역위는 국내외 현지실사, 공청회 등의 절차를 통해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결정했으며 미국 이스트만 23.06%, 다우 25.00%, 그 밖의 공급자 23.06%, 프랑스 이네오스 20.10%, 그 밖의 공급자 20.10% 등에게 덤핑방지관세율을 부과했다.
무역위가 최종판정결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통보하면 기획재정부장관은 조사 개시 공고일(15년 12월22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신근순 기자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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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中企 경기 ‘어렵다’
배종인 기자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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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활법 추진 8조7천억 금융지원
신근순 기자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