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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3% ↑
배종인 기자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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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3% ↓
배종인 기자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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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기 특화 금융투자사 지정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가 지정돼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도달 확대와 성장단계별 맞춤형 IB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 신청한 후보회사(13개)를 대상으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1차 서류, 2차 PT)를 거쳐, 최종 6개사를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6개사는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
이번에 지정된 6개 증권사는 향후 정책금융기관, 한국성장금융, 한국증권금융 등의 기관으로부터 각종 금융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 IB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부는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서 중소·벤처기업 기업금융에 특화된 ‘중기 특화 증권사’ 지정·운영제도 도입을 발표했다.
또한 정책금융기관, 자본시장연구원,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등 관련기관과 함께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 도입 및 금융지원 방안 등을 협의해왔다.
이에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의 운영에 관한 지침’을 마련해, 신청공고,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위원회 구성 및 신청회사 평가를 진행해 14일 선정위원회를 개최, 13개 신청회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상위 6개사를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의 지정 효력은 2년간 유지되나, 지정된 회사가 중기 IB업무를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1년후 중간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정취지에 맞지 않게 실적이 미진한 증권사가 있는 경우 지정을 취소하고, 신규 신청공고(금번 탈락회사 및 미신청회사 포함) 및 재평가를 통해 새로운 회사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번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을 통해 자본시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기회 확대하고,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는 정책금융지원을 통해, 관련 기업정보 활용 및 펀드운용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추가 수익창출 및 IB업무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가 전담 중개하는 PEF·벤처펀드 LP지분 거래시장 개설(KOTC-BB)시 펀드투자자의 조기 자금회수가 용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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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신보, 中企 신용보증 지원
신근순 기자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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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전략광물價 전주比…1.46% ↓
배종인 기자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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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 ↓
배종인 기자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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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입찰 담합시 계약금 10% 물어내야
앞으로 공공입찰에서 담합행위 발생 시 관련 업체가 입찰금액의 5% 또는 계약금액의 10% 범위내에서 즉간 손해배상액을 납부해야 한다.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공공입찰 담합을 사전 예방 차원에서 담합행위 발생 시 즉각적인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도록 청렴계약서에 손해배상액 납부 관련 내용을 신설하는 손해배상예정액 제도를 도입, 4월11일 입찰공고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계약법 적용 기관의 경우 입찰서 제출 및 계약체결 시에 개정된 청렴계약서를 첨부하여 계약을 진행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처분 통보 시 입찰자 또는 계약상대자에게 청렴계약서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조달청의 손해배상예정액 제도 도입은 입찰담합으로 국가의 손해가 발생한 경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손해배상이 가능하도록 ‘정부 입찰·계약 집행기준’이 개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행적인 입찰담합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조달청의 입찰담합 손해배상예정액 제도가 정착되면 다수의 공공기관이 손해배상예정액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담합에 대해 손해배상소송을 추진하고 있지만 피해액 산정이 쉽지 않았는데 발주기관의 소송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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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세법 개정 건의
배종인 기자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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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부담금 구조조정 必”
배종인 기자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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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전략광물價 전주比…1.48% ↑
배종인 기자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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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2% ↓
배종인 기자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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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차 외국인근로자 신청 접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월1일부터 4월14일까지 2016년도 제2차 외국인근로자 배정 신청을 접수 한다.
이번 배정은 고용노동부의 2016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신청 접수 현황에 따라 최소 9,960명에서 최대 1만76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는 4월14일까지 배정신청이 마감하고 노동부에서 4월22일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발표 후 5월3일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한다.
신청대상 국가는 인도네시아, 네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미얀마, 동티모르, 베트남 등 15개국 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worknet.go.kr)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경과)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임승종 중기중앙회 외국인력지원부장은 “최근 내수부진과 인력난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2016년 제2차 신규 외국인근로자를 신청하여 안정적 생산 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fes.kbiz.or.kr) 및 고용허가제 홈페이지(eps.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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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4월 경기 어렵다”
배종인 기자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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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 지원시책 발간
엄태준 기자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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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온산 화학단지 진입연결도로 준공
온산 화학단지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할 진입연결도로(온산교차로~덕동교차로)가 열렸다.
울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온산교차로 앞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 화학단지 진입연결도로(온산교차로~덕동교차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통은 오는 4월6일 오후 2시부터이다. 온산 화학단지 진입연결도로는 총연장 5.2㎞로 2010년에 화산교차로~온산교차로 구간 3.23㎞가 개설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온산교차로~덕동교차로 구간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총 32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연장 1.98㎞, 폭 20m의 왕복 4차선으로 개통됐으며 시·종점부 연결을 입체화해 원활한 차량흐름이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온산 화학단지 진입연결도로가 전면 개통되면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국도 14호선을 연결하는 도심 외곽 도로망이 확충돼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그동안 대형 물류수송차량의 온산 시가지 통과에 따른 소음 및 사고 위험 감소로 이어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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