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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4.1% ↓
배종인 기자
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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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시장개척단, 3천만불 상담 성과
배종인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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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터키 TUSKON, 양국 교류 ‘맞손’
배종인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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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불 경제 협력 강화의 場
배종인 기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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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3Q, 영업익 179억원…흑자전환
삼성SDI가 지난 30일 3분기 매출은 1조 9,977억원, 영업이익은 179억원, 당기순이익은 5,02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전 사업 영역에서 증가해 전 분기 대비 1,538억원(8.3%), 영업이익은 216억 원(흑자전환)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삼성물산 합병에 따른 회계상 주식 처분 이익 약 5,200억, 삼성BP화학 지분 처분 이익 약 300억 원 등의 일회성 이익과 삼성디스플레이 지분법 이익 등이 반영돼 흑자전환 했다.
전지사업부문의 3분기 매출은 886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7% 증가했다. 케미칼부문 매출은 677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5% 증가했다. 전자재료 매출은 333억원으로 9.4%븡가했다.
SDI 관계자는3분기 전지사업중 소형 전지는 중국 EV 및 전동공구 등 Non-It 신규 어플리케이션 판매 매출 증가가 지속 됐으며 주요 고객 스마트폰이 경쟁 심화로 가격 하락 압박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요 증가중인 Non-IT 시장내 고용량/고출력 차별화로 압도적 우위를 보일 생각이라고 전했다.
중대형 전지의 경우 울산과 중국의 자동차용 전지 신규라인 효과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유럽/중국계 OEM 중심 매출 성장과 유럽계 추가 수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 했다며 중국 전기차 성장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 더했다.
케미칼 부분 역시 TV 및 모바일 매출 확대와 PC의 지속적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4분기 비수기 진입에는 자동차 및 고부가 제품 확대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거 밝혔다.
전자재료사업은 공정 미세화 따른 반도체 소재와 4분기 중국 성수기가 선 반영된 PV Paste(태양광 패널 전극 소재)와 OLED 호조로 디스플레이 소재 역시 매출을 유지했다. 계절적 비수기인 4분기에는 매출이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지혜 기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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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3Q 영업익 2774억원…전년比 118.9%↑
효성이 3분기 영업이익이 277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비 118.9% 늘었으면 전분기비 8.8% 증가했다.
매출은 3조2,15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6%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54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었다.
효성 관계자는 “스판덱스 및 타이어코드지 판매 확대, PP(폴리프로필렌)수익성 확대, NF3(삼불화질소)수요증가 영향이 컸으며 원가절감 활동을 통한 중공업 수익 개선, 외형 확대에 따른 건설부문 이익 확대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스판덱스부문에서는 해외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을 통해 이익이 늘어났다.
강지혜 기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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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1월 경기 ‘부진’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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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부산창조센터, 창업 육성 ‘맞손’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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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 ↓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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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Q 영업익 2,940억원…전년비 37%↓
강지혜 기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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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3Q 영업익607억…전년비 41%↓
강지혜 기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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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한계기업 구조조정 ‘우려’
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성택)는 최근 정부가 강도 높게 추진하는 ‘한계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구조조정 취지에 공감하는 동시에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세밀한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28일 한계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15개 단체가 속해있다.
중소기업계는 한계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선의의 중소기업이 한계기업으로 인식되는 것 △기술성·성장성 있으나 일시적 경영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한계기업으로 분류돼 구조조정 되는 것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거래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는 것 세 가지를 특히 우려했다.
중소기업계는 시장경제원칙에 입각해 사업을 수행하되 시장실패 영역은 정책적 지원을 통해 극복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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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中企 업황 ‘완만한 회복세’ 기대
배종인 기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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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통령 시정연설 ‘환영’
중소기업계가 대통령 시정연설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대통령 시정연설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소기업계는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4대 부문 구조개혁과 경제혁신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크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부진 및 수출감소로 인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청년 고용절벽 심화 문제는 우리나라의 내일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불확실성의 공포를 심어주고 있다며 이러한 인식하에 2016년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저성장을 극복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정부에 인식에 크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특히 창업과 성장,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벤처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창업지원과 일자리 예산을 확충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더불어 중소기업계도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과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경쟁력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청년 1+ 채용운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도 내수부진과 고용절벽이라는 팍팍한 현실 앞에 꿈을 잃어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그리고 우리 청년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법을 조속히 법제화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배종인 기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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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면 일대 ‘도심형 R&D 혁신지구’ 육성
서울시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KT 등 대기업과 21개 분야 280여 개 중소기업의 R&D 연구소가 자생적으로 집적된 양재‧우면 일대를 서울형 창조경제를 이끌고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심형 R&D 혁신지구(R&D Innovation District)'로 전략 육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기존 R&D 연구단지와 달리 도심 내에 충분한 임대공간과 지원시설을 확충해 일하고 먹고 자는 것이 공존하는 도시환경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도심형 R&D 혁신지구'라고 설명했다.
양재 일대는 경부고속도로 및 양재․강남대로 등 간선도로가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환경이 조성되어 우수 인력 확보가 용이한 지식산업 특화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우선 법정계획인 서울 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에 양재‧우면 지역을 R&D 기능이 특화된 '전략육성지'로 지정해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특정개발진흥지구 등으로 지정해 건폐율․용적률 완화, 세제혜택 등의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양재 IC 일대는 현재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관리되고 있어 다양한 R&D 기능 및 용도를 도입하기에는 제약이있지만 전략육성지로 지정시 일자리 창출 유도, 수도권과의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생활권계획(안)에서 설정하는 지역으로, 전략육성지로 지정되면 규제완화 및 별도의 발전계획 수립이 가능해진다.
또, 지역 현황과 발전방향을 고려해 △대기업 R&D 특화구역 △중소기업 R&D 육성구역 △도심형 R&D 복합구역 △휴식‧여가 교류구역 4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구역별로 차별화된 관리방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중물 사업으로 양곡도매시장(대지면적 약 3만2천㎡) 등 공공이 소유한 저이용 가용지 일부에 'R&D지원앵커시설'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중소 R&D기업에 사무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 공간을 저렴하게 빌려주고, 테스트베드, 공동작업공간, 휴게시설 등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 지역별, 구역별 체계적 관리방향을 마련하고자 '양재‧우면 R&D지구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내년도 4월까지 진행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일자리 대장정' 16일차인 27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LG전자㈜, ㈜KT, ㈜미동전자통신, ㈜코어라인소프트, ㈜화인스텍, 서초구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 양재‧우면 R&D 혁신지구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7개 기업과 서울시, 서초구는 양재‧우면 R&D 혁신지구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기업 확장, 투자확대, 지역경제 기여방안 등을 마련하고 기술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도록 상호 노력해나가기로 약속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이에 앞서 삼성 우면 R&D캠퍼스, ㈜코어라인소프트, ㈜화인스텍, ㈜미동전자통신 등 양재 지역 내에 입주한 R&D 기업연구소를 방문하고, 협약식 이후에는 7개 기업 관계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과 기업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혁신지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순 시장은 “저성장 시대 서울의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R&D에 대한 적극적인 민간투자와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과 공생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한 만큼 양재‧우면 일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어“과거부터 어질고 재주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 하여 유래한 양재(良才)라는 지명이 의미하듯, 앞으로 전 세계에서 좋은 인재(良才)가 몰려드는 글로벌 R&D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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