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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주간 가격동향
편집국 기자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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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경제계, 한중FTA 조속한 타결 촉구
배종인 기자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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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케미칼, 신용등급 상향…年 60억 이자 절감
도레이케미칼(회장 이영관)은 29일 공시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대환을 추진, 금융비용 절감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레이케미칼은 과거 모회사인 ㈜웅진홀딩스의 법정관리에 따른 유동성 압박을 벗어나고자 2013년 6월말 산업은행 등의 금융기관으로부터 2,12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2014년 2월 대주주가 도레이첨단소재로 변경돼 도레이그룹으로 편입됨에 따라 신용등급이 상향돼 저리의 차입이 가능해지자 ‘BTMU(Bank of Tokyo-Mitsubishi UFJ)’ 및 ‘SMBC(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은행으로부터 총 2,000억원 규모의 장기(3년)차입금을 조달, 기존 신디케이티드론 상환을 추진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차입금 조달금리가 3% 수준으로 체결돼 기존 신디케이티드론 금리 대비 약 3%의 금리가 인하되므로 연간 5~60억원의 금융비용 절감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레이케미칼은 29일 기존의 신디케이티드론 전액을 대환 완료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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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대 기업, 9월 전망 ‘어렵다’
엄태준 기자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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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면세한도 600불로 상향
기획재정부는 27일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9월5일부터 해외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를 기존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 한다고 밝혔다.
또한 휴대품을 자진신고하는 여행자에 대해선 15만원 한도내에서 세액의 30%를 경감해주기로 했다. 단 무신고 등 부정행위자에 대한 신고불성실가산세는 기존 30%에서 40%로 올렸다. 이는 정기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해 국회의 심의를 거친 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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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9월 전망 5개월 만에 상승
배종인 기자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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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해외직구 장려
해외제품이 국내로 들어오면 여러 유통사를 거쳐 생긴 유통마진이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된다. 경제적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해외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직구’가 열풍이 일고 있다.
일간에서는 해외 직구를 통해서 마약류의 반입 등 국내 사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범죄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직구가 이처럼 유행하고 있는 것은 공식통관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될 만큼 적정수준 이하의 가격대(미국발 물품 200달러 이하 등)물품이 거래되고 있어 간소화된 통관절차를 거치는데 따른 시간절약과 국내 유통마진을 더는데서 오는 경제적 효과 때문이다.
실제 마약류 반입 등의 반입경로는 항공이나 해상을 이용하는 여행자나 우편 등의 화물을 통해서가 대부분이다. 특히 직구와 같은 화물은 우편이나 특송을 통해 국내반입이 되는데, 올 상반기 특송 및 우편물을 통한 마약 적발실적은 163건, 486억원으로 이중 1건 450억원 상당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를 거치는 일반화물(라벨링 기계)속에 필로폰을 숨겨 밀수입했다가 적발된 사례다.
이처럼 일반적인 마약류 밀반입은 신발 밑창, 커피머신 내부, 아이스박스 내부, 핸드백 내부 등으로 대량 물량이 유입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정식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일부 언론에서 해외직구에 대한 불편한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해외직구를 통한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국내 유통사 및 대리 판매자들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반면 관세청은 ‘독과점적 소비재 수입’현상을 막아 시장경제가 경쟁구도 아래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지난 6월 해외 직구 활성화를 위한 진입장벽을 제거하고자 현행 6개 품목에서 일부 식·의약품 등의 소비재로 확대하고, 구매대행업을 할 수 있는 사업자에 대한 규제도 완화해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관세청은 목록통관이 배제되는 품목에 대해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6월16일부터 관세청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에 자주 반입되는 물품을 예로 들어 안내 중이다.
관세청 한 관계자는 “해외 직구 급증에 따라 수요가 많은 관련 통계를 전문 경제연구소 뿐만 아니라 대학생 등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통계가 공개됐으니 많은 이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경 기자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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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2.6% ↑
배종인 기자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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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 물가
편집국 기자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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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 동향
편집국 기자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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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주간 가격동향
편집국 기자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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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추석 자금사정 ‘곤란’
배종인 기자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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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코스모신소재, M&A ‘무산’
GS에너지와 코스모신소재 합병 건이 철회됐다.
지난 3월25일 합병을 발표를 하고 인수협상 과정을 거치던 GS에너지와 코스모신소재는 21일 합병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GS에너지의 지주회사인 GS는 “코스모신소재의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 최대주주인 코스모화학 또한 “코스모신소재 지분매각과 관련 GS에너지와 검토를 진행했지만, 향후 더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제3자로의 지분매각 작업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GS에너지는 리튬코발트계 2차전지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하는 코스모신소재와의 합병을 통해 2차 전지소재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었다.
양극활물질의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코스모화학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기대했다.
김성겸 기자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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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3,914억 입찰 계획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이번 주(8월25일~8월29일)에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연장 건설공사‘ 등 87건 약 3,914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집행되는 입찰은 ‘서울남부지방법원 광역등기소 1차 전기공사‘ 등 21건을 제외하고는 66건 모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56%인 2,199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60건, 573억원 상당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6건 3,321억원 상당이며 이 중 1,62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인천광역시 2,777억원, 경기도 760억원, 전라북도 134억원, 경상남도 127억원, 그 밖의 지역이 116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81%가 대형공사로서, 1,382억원 상당의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연장 1공구 건설공사, 1,313억원 상당의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연장 2공구 건설공사, 491억원 상당의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2공구)’ 등 3건이 최저가입찰로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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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4% ↓
배종인 기자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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