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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경기, 2분기 호조 기대
김은경 기자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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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 물가
편집국 기자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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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주간 가격동향
편집국 기자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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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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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中企 평균가동률 71.1%…전월比 0.4% ↑
배종인 기자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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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탈세·체납 추적 강화
김은경 기자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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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 산업생산지수 전월 比 1.2% ↓
이일주 기자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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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0.04% ↑
배종인 기자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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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환리스크 관리방법’ 공동설명회 개최
배종인 기자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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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광산업·신재생E 등 5대분야 특허발굴 가속
김은경 기자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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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亞 가스가격 절감 협력 나선다
세계 최대 LNG 수요처로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이 높은 가스 공급가격을 낮추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
외교부는 동북아 지역의 역내 국가들간 연성 이슈에서부터 다자적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기 위한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일환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가스 가격 저감을 위한 동북아 5개국 협의’ 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교부가 공식 후원한 가스텍 VIP 프로그램의 부대행사로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우리나라,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동북아 5개국 및 IEA의 고위급 가스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북아 지역의 높은 가스 가격 저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텍은 전세계 가스산업 부문 최정상급 수준의 국제회의로 ‘GASTECH 2014’ 가 24일부터 나흘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 중이다.
역내 국가간 가스 산업 분야에서의 다자 협력은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이 추구하고 있는 신뢰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점이 강조되며 다자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내비쳤다.
회의에 참석한 연사들은 셰일가스 개발 등 전세계 신규 가스 공급원 확대로 인해 국제 가스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므로, 소비국에 불리한 가스 계약을 개선하고 프리미엄을 해소하기 위한 역내 협력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적극 활용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공급국과의 재협상을 통해 불리한 조건을 개선시키고 장기적으로 역내 가스 트레이딩 허브가 구축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조태열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동북아 지역은 원유 가격에 연동된 가격 구조 등으로 인해 미국이나 유럽 보다 높은 가스 가격인 아시아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세계 가스 시장의 패러다임이 가스 소비국 중심으로 변모함에 따라 프리미엄 해소를 위한 역내 협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가스 산업 분야에서의 한·일·중 3국 협력이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 안보를 증진시키고 소위 ‘아시아 패러독스’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는데 견해를 같이했다.
배종인 기자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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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 물가
편집국 기자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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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주간 가격동향
편집국 기자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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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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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산업 中企, 세계시장 공략 워크숍 개최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국의 사례 분석을 통한 에너지 산업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은 ‘에너지산업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 주체별 솔루션 모색’을 주제로 오는 2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희재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종민 옥스퍼드대 전자공학과 교수, 신미남 퓨얼셀파워 대표, 김영진 경희대 산학협력단장, 윤용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본부장,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본부장이 발표를 한다.
발표내용은 △에너지분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영국의 산학연 협력사례 △에너지 중소기업의 성장 패러다임 변화 △중소기업 육성과 산학협력 △글로벌 전문기업화를 위한 지원 방안 △중소기업 글로벌 혁신역량 강화방안 등이다.
이어 오후 전문가 토론 시간에는 유지수 국민대 총장, 천인성 중앙일보 대학평가기자, 고산 Tide institute 대표,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 김종민 교수,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박상덕 R&D 전략기획단 MD 등이 함께한다.
참석을 원하는 관계자는 (www.ketep.re.kr/home/2014_Work.jsp)를 통해서 참석등록을 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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