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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 동향
편집국 기자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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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ICT 수출 정체…전년比 0.2%↑
김은경 기자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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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매출 2조3,519억…전년 比 5.4% ↑
이일주 기자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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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영업이익 19%↓
김은경 기자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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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산업생산 전월比 0.1% ↑
이일주 기자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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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입, 7억불 ‘흑자’
배종인 기자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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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19건 1500억원 입찰 예정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1월27~29일에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예천방면) 개설공사’ 등 19건 약 1,50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장항생태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등 5건을 제외하고는 14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40%인 60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 공사는 10건, 164억원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4건 890억원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상북도 708억원, 경기도 337억원, 충청남도 282억원, 그 밖의 지역이 173억원이다.
규모별로는 전체의 58%가 대형공사다. 545억원 상당의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예천방면) 개설공사’와 332억원 상당의 ‘제3경인고속화도로 정왕IC개선사업’는 최저가입찰로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약 623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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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매출 14조1,650억…전년比 39%↑
신근순 기자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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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업 물가
편집국 기자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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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금속 주간 가격 동향
편집국 기자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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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 동향
편집국 기자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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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공급량 3년간 감소 전망
올해 국제 구리광산 공급량이 역대 최저치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구리연구그룹(ICSG)에 의하면, 향후 3년간 국제 구리광산 공급 증가률은 18% 이상(110만톤)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역대 최저 하락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에스콘디다(Escondida)의 연간 생산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와 같은 전망은 현재 구리광산 산업에서 효율성이 대두 되고, 이로 인해 많은 광산개발 및 운영 프로젝트들의 시행이 연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향후 2년간 광산업체들의 예정된 투자성 자본 지출 규모가 43% 가까운 하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광산업체의 새로운 주주들이 영업이익을 축소시키고 광산 투자를 못하도록 상대적으로 낮은 주주배당금을 유발해 광산업체를 압박하고 있다.
일례로 캐나다 업체인 Frist Quantum사가 추진할 계획이었던 잠비아의 Kansanshi 광산 확장공사는 현재 2년이상 지연됐고, Glencore사의 연간 40만톤 규모의 페루 Las Bambas 광산은 현재 매각 진행 중이어서 적어도 1년은 채굴이 지연될 것으로 예측됐다.
영국 금융 서비스 그룹 바클레이즈(Barclays)는, 인도네시아 수출누진세 적용의 위험이 현재 시장에 존재하지만, Grasberg, Mina Ministro Hales, Casenores, Tomorocho 광산의 생산량이 약 72만 5천톤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국제 구리광산의 공급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바클레이즈 관계자는 “국제구리연구그룹의 전망치에서 보인 감소와 같이, 2015년부터 예상 공급증가률은 현재 시장에서 기대하는 규모 보다 훨씬 낮게 잡힐 수 있다”며 2015년 구리 평균 가격을 1톤당 8,000달러로 내다봤다.
김은경 기자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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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구글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
삼성전자와 구글이 특허 공유 계약을 체결해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7일 구글과 양사간 상호 호혜 원칙에 따라 광범위한 기술·사업 영역에 대한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기존에 보유한 특허는 물론 향후 10년간 출원되는 특허까지 공유하기로 해 장기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IT 업계의 발전과 기술 혁신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와 구글은 업계를 선도하는 양 사 특허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게 돼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제품·기술 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안승호 삼성전자 IP센터장 부사장은 “구글과의 이번 계약 체결은 불필요한 경쟁보다 협력을 통해 더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으로, IT 업계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앨런 로(Allen Lo) 구글 특허 담당 고문은 “삼성전자와 크로스 라이선스를 맺어 기쁘다”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잠재적인 소송 위험을 줄이고 혁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은경 기자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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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中企경기 1월보다 힘들다
배종인 기자
201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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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등 공시 위반 업체 과징금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2차 정례회의를 통해 공시의무를 어긴 아남전자 등 기업 4곳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아남전자㈜는 자본시장법상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 및 중요사항 기재누락을 이유로 12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으며 ㈜엠씨넥스는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4천만원이 부과됐다. 피케이밸브㈜는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4천만원의 과징금이, ㈜카페베네는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2천만원이 부과됐다.
신근순 기자
201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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