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철강단지∼울산연결 동해안고속도로 시대
엄태준 기자
2013-11-03
-
10월 수출, 사상 첫 500억불 돌파
이일주 기자
2013-11-01
-
9월 全산업생산 전월 比 0.8% ↓
이일주 기자
2013-11-01
-
내년 車·石化 ‘맑음’, 전자·조선·건설·철강 ‘흐림’
배종인 기자
2013-10-30
-
11월 경기 “어렵다”
배종인 기자
2013-10-29
-
30대그룹, “155조원 투자계획 이행할 것”
신근순 기자
2013-10-29
-
SK하이닉스, 매출 4조840억…전기比 4% ↑
배종인 기자
2013-10-29
-
주한 중남미 대사, 韓 기업 모시기 각축
배종인 기자
2013-10-28
-
SK이노베이션, 3Q매출 15조8,582억…전년比 14%↓
신근순 기자
2013-10-26
-
삼성重, 3Q 매출 3조5,757억…전년 比 12%↓
신근순 기자
2013-10-25
-
OCI, 3Q 영업손실 570억…적자전환
신근순 기자
2013-10-23
-
산업부, 유럽 경제사절단 67개社 선발
11월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 유럽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23일 발표한 경제사절단을 살펴보면 총 67개사가 선발됐으며 프랑스에 45개사, 영국에 64개사, 벨기에에 22개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이중 대기업은 13개사로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홍진 KT 사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중견기업은 33개사로 류진 풍산그룹 회장, 최진식 SIMPAC 회장, 서병문 비엠금속 대표, 허용도 태웅 회장 등이 선정됐다. 산업부는 한-EU FTA와 세일즈 외교를 적극 활용해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융기업은 4개사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동행한다.
공공기관은 8개로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선정됐다.
경제단체 및 협회는 9개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임택 한국풍력협회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경제사절단은 경제인 포럼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현지 정부, 기업 등과 경제·비즈니스 협력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3-10-23
-
저성장 해법 韓 창조경제·대만 히든챔피언
배종인 기자
2013-10-23
-
150억불 UN 조달시장 연다
장벽 없는 해외시장인 150억달러 규모 UN 조달시장 진출 열기가 뜨겁다.
코트라가 22일, 23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3 UN 조달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UN의 6개 조달기구 책임자와 3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해 UN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를 진행했다.
개회식에는 코트라, 산업통상자원부, 조달청 등 주요 경제부처 조달 책임자와 수출지원기관들도 다수 참석해 우리기업의 UN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범정부적 정책지원 계획을 밝혔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개회사에서 “UN 조달시장은 공정한 기회가 열려 있어 중소기업도 노력과 역량에 따라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남기만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환영사에서 UN 조달기구와의 네트워킹 강화 필요성과 우리기업의 UN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 확대 방침을 약속했다.
UN 조달시장은 전 세계 UN 산하 44개 기구의 입찰 프로젝트로 형성된다.
작년 기준 전체 시장규모는 약 150억달러, 우리기업 진출실적은 약 5,267만달러(점유율 0.34%) 수준이다.
시장점유율은 아직까지 미미하나 수주액은 전년도 대비 82% 급증한 수치다.
코트라에 따르면 우리기업의 UN 수주실적 급증은 UN 벤더 등록 및 입찰참여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1년 5월 UN 조달시장 진출 확대 범정부 지원사업인 국제기구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P300 프로젝트) 시행 이후 참가기업의 벤더등록 및 입찰참여는 각각 96%, 79% 증가했다.
이번 UN 조달 플라자에는 연간 조달액이 약 30억달러로 44개 유엔기구 중 조달규모가 가장 큰 UNPD(유엔조달국)과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제 사업국(UNRWA) 등 역대 최대 규모인 6개 UN 기구가 참가했다.
설명회 및 1:1 기업 상담을 통해 UN 조달시장에 신규 진출코자 하는 우리기업들은 실질적인 현장 입찰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우리기업의 UN 조달시장 점유율을 최대한 빨리 우리정부의 UN 정규예산 분담비중 수준인 2%까지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0-23
-
제2기 희망엔지니어 적금 출시
중소기업청과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핵심 기술인력의 사기진작과 장기근로를 장려하기 위해 만든 ‘제2기 희망엔지니어 적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희망엔지니어적금은 중소·중견기업의 입사초기 높은 이직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 1월 처음 도입됐다. 하나은행은 가입자에게 시중은행 최고금리 수준인 최대 4.63%(급여이체시)를 제공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제1기 희망엔지니어적금에는 757개 기업, 1461명이 가입했다.
적금 가입대상은 매출 1조원 미만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입사 10년차 이내 기술인력 중 소속기업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면 가능하다.
기업과 기술인력이 5년 이상 장기근로를 조건으로 매칭·적립하면 만기시 기술인력이 기업·인력의 원리금 전액을 수령하게 된다.
정부는 희망엔지니어적금 가입기업에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글로벌 전문기술 개발사업, 중소기업 기술혁신사업 등 각종 정부사업 참여시 우대가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적금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28일부터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3-10-22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5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6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7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8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