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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IT수출 145억불, 전년比 11% ↑
배종인 기자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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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노조, “강 회장 사퇴 반대”
STX조선해양 노조가 지난 3일 산업은행 채권단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추진발표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STX조선해양 노조는 ‘노동자 소식지’를 통해 강덕수 회장과 신상호 사장의 퇴임과 대표인사로 외부인사를 영입하는 것은 채권단의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는 STX조선해양이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이 아닌 상대적으로 경영권 간섭이 약한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노사의 동의 아래 경영정상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경영진 교체를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혼란만을 초래하는 조치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
노조는 현 위기상황을 초래한 경영진의 책임을 끝까지 추궁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경영정상화 이후에 경영진을 교체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채권단은 자율협약 본질에 근거해 중요사항 결정시 조합과 사전협의할 것을 촉구하며 본질에 어긋난 일방적인 결정으로 혼란을 초래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3일 STX그룹사측도 채권단의 신규 대표이사 선임 추진에 대해 월권행위인데다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안된다며 반대의사를 표했다.
신근순 기자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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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3% ↓
배종인 기자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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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혁신기술 中企, 자금조달 쉬워진다
배종인 기자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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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 中 BOE에 FPD장비 공급
반도체기계 제조기업인 참엔지니어링이 364만4,000달러(한화 약 39억9,345만원)의 평판디스플레이 장비(FPD)를 수출한다.
참엔지니어링은 4일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BOE와 FPD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계약기간 시작일은 9월4일이며 종료일은 2014년 4월16일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2년 연결재무제표 매출 대비 4.64%에 해당한다.
이일주 기자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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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25위, 말련에 뒤졌다
이일주 기자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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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43.6%, ‘추석’ 자금 어렵다
배종인 기자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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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출 463억7천만불…전년比 8% ↑
배종인 기자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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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939억 입찰 계획 발표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이번 주(2013년9월2일∼2013년9월6일)에 ‘김녕 풍력실증단지 확장공사’ 등 33건 약 93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집행되는 입찰은 단국대학교 수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공공기숙사 건축공사’ 등 9건을 제외하고는 24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진행된다.
전체의 약 43%인 40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16건, 128억원 상당이며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6건 566억원(이 중 278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상북도 359억원, 경기도 257억원, 울산광역시 237억원, 그 밖의 지역이 86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34%가 대형공사로서 최저가낙찰로 집행되는 315억원 상당의 ‘성주2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가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 입찰을 제외한 나머지는 약 624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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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1% ↓
배종인 기자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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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全산업 생산 전월 比 0.3% ↑
이일주 기자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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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산 세탁기 美 반덤핑관세 부과 WTO 제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에서 생산, 수출하는 세탁기에 대해 미국이 반덤핑관세 및 상계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절차에 회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ITC) 자국기업이 한국산 세탁기의 반덤핑과·상계관세로 피해를 입었다고 지난 1월 최종판정하고 반덤핑 관세(삼성 9.29%, LG 13.02%) 및 상계관세(삼성 1.85%)를 부과한바 있다.
우리 정부는 지난 6월20일 업계의 WTO 제소 요청 이후, 관련 법리 분석, 관계부처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하여 이번에 제소를 결정했고 WTO 분쟁해결양해(DSU)에 따른 양자협의 요청 서한을 미측에 전달하고 WTO 사무국에 통보했다.
정부는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조사과정상 덤핑마진 계산방법과 상계관세 부과의 근거인 보조금 판정에 부당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덤핑관세의 경우, 미측이 사용한 표적덤핑(targeted dumping)방식과 제로잉(zeroing) 기법은 WTO 협정 위배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상계관세의 경우, 미국에서 판단한 한국 정부의 임시투자세액공제와 연구인력개발비세액공제가 보조금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삼성전자는 투자금액·연구개발비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에 비례해 정부 세액공제도 대규모로 이뤄졌다는 것.
정부는 WTO 분쟁해결절차의 첫단계인 양자협의시 우리 수출업체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조치가 조속히 철폐될 수 있도록 미국과 협의하고 해결되지 않을 경우, 본격적인 재판절차인 패널설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피소국인 미국은 협의 요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양자협의를 진행하여야 하며, 협의 요청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제소국인 우리나라는 WTO 패널설치 요청이 가능하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WTO 분쟁해결절차를 통해 미측의 반덤핑·상계관세 조치를 조속히 철폐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주요 교역상대국들의 부당한 수입규제 조치에 대해 WTO 제소를 포함,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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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價, 내년 이후 반등 전망
신근순 기자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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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하반기 투자·고용 늘린다
배종인 기자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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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中企 경기전망 ‘긍정’
배종인 기자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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