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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I, 디지털 홀로그램 상용화 노력
이일주 기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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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의 熱, PCB가 잠재운다
스마트폰, LED TV 등 IT 제품의 소형화 및 고광도에 따라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 상에 실장된 IC 또는 LED로부터 발생된 열을 식혀주는 PCB 방열기술이 주목받고 있다.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최근 7년간 PCB 방열기술에 관한 특허·실용신안 출원은 2004년에 45건에 불과하였으나, 2008년 114건으로 급증한 후 2010년에는 131건(2004년 대비 약 3배 급증)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러한 결과는 PCB 분야 전체의 특허·실용신안 출원이 2006년까지 매년 증가하다가 2007년 금융위기로 인하여 상당히 감소한 후 금융위기 전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정체된 것과는 상이한 것이다.PCB 방열기술의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7년간 대기업 57%, 중소기업 28%, 개인 11%, 대학·연구기관 4%를 차지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대기업에서 기술개발과 특허·실용신안 출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스마트폰 및 LED TV 등이 보편화되고 향후 LED 조명 및 스마트 TV의 대중화를 고려해 볼 때, 업체간의 기술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고 그에 따라 방열기술에 관한 PCB의 출원 증가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허청의 관계자는 기업들이 단순 출원건수에 치중하기보다는 PCB 방열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지재권 분석을 통해 전략적인 R&D를 수행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핵심기술과 강한특허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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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신호 마이크로컨트롤러 발표
김성준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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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부품전문 공급사 파츠웨이 이벤트
고봉길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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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 미경험 부품소재 小기업으로 확대
정부 R&D지원이 소수 기업들에 대한 편중에서 벗어나 현장 기술력을 보유한 매출액 규모 100억원 이하의 소기업으로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매출 100억원 이하의 소규모 기업으로서 정부 R&D과제를 한 번도 수행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 R&D 지원을 하는 ‘첫걸음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정부 R&D 과제가 원천·핵심기술 위주로 진행돼 대기업 및 중소기업간 공동협력과제로 추진됨에 따라 높은 진입 장벽으로 협력파트너로 참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들의 단독주관 형태 R&D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지경부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 8만여개의 부품·소재 중소기업중 지난 10년간 한 번이라도 지원을 받은 업체는 7.3%(6,176社)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R&D 정책의 높은 진입장벽과 중소기업의 서류작성 능력 부족이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에 첫걸음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은 정보획득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복잡한 사업계획서를 단순화하고, 작성방법을 지원한다. 또한 R&D 과제 발굴이나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경험과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지원단으로 운영하게 된다.지경부는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연간 200개 업체씩, 2020년까지 2,000여개 업체로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소규모기업을 우선하며 업체당 2~3년간 연 1~3억원씩 지원된다.사업평가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전담하고 과제발굴 및 사후점검·사업화 지원은 타 전문기관이 수행하는 등 과제발굴·지원과 평가주체가 이원화돼 효과성을 제고했다.지경부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제조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노하우를 습득하고 수준 높은 R&D에 도전해 자체 역량을 제고토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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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 개최
이일주 기자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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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차전지 양극재 사용 1위국 ‘부상’
신근순 기자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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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부품·소재가 미래 성장 원천”
박선주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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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전기車·전기스쿠터 BMS용 파워모듈 출시
김성준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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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웨이코프레이션, HERIENDS와 MOU
엄태준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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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中 ‘2011 상하이 모터쇼’ 참가
박선주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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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日 완성차·부품 생산 재개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Ltd.)는 후쿠시마현에 위치하고 있는 이와키 공장의 조업재개를 끝으로 일본 내 전 사업장에서 완성차 생산 및 부품생산을 위한 조업을 재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닛산 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을 생산하고 있는 이와키(Iwaki) 공장에서는 그 동안 활발한 복구작업과 지역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돼 왔으며, 18일 공장의 재가동이 시작됐다.
해외 제조 공장을 위한 부품 및 수리부품 제작에 주력해 오던 여타 사업장의 완성차 생산도 본격화되고 있다.
18일 현재 닛산의 일본 내 5개 완성차 사업장(오파마공장, 토치기공장, 큐슈공장, 닛산샤타이공장, 닛산샤타이큐슈공장)은 모두 완성차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
닛산의 파워트레인 공장은 요코하마공장과 이와키공장으로, 요코하마공장은 이미 조업 중인만큼 이와키공장의 조업이 재개됨으로써 닛산의 일본 내 전 사업장의 조업은 모두 재개됐다.
닛산 자동차는 자사 공장의 운영 재개 뿐만이 아니라 현지 지역 복구 작업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 하고 있으며, 부품 납품업체 등 관계사들의 빠른 복구를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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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용 유로-6 엔진 개발
고봉길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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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2011 광통신 기술 전시회’ 참가
고봉길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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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터치센서산업 메카 발돋움
광주시가 터치센서관련 4개 기업들과 터치센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어서 최첨단 신성장 동력산업인 터치센서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시는 18일 코스닥 상장업체인 광전자부품전문기업 (주)옵트론텍, 디스플레이 설비 및 검사장비 전문기업 (주)영우DSP, 반도체 케미컬기업 (주)유니맥, 3D소프트웨어기업 (주)세이엔 등 총 4개 기업과 150억원을 투자하고 16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진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할 기업은 지난해 8월 광주에 둥지를 튼 터치센서 원천기술 보유기업인 솔렌시스(주)와 더불어 신성장동력산업인 정전용량 터치센서모듈 제조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달 터치센서 패널모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한 현대아이티(주)에 이어 4개 기업이 더 들어서게 됨으로써, 광주는 명실공히 터치센서 분야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터치센서는 신소재, 전기전자, 화학, 기계공학, S/W 등이 융복합화된 분야로 이번 투자협약기업들은 새로운 양산장비 및 공정개발, 터치패널 화학처리용 배합물, 터치자동검사장비, 3D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솔렌시스(주)와 연계·개발하면서 신규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강운태 시장은 “금번 투자협약으로 급성장하는 첨단 터치센서산업에서 기업간의 연계효과는 물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첨단 터치센서산업 육성지원을 통해 광주시가 터치밸리의 핵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