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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양방향)주유소, 의료기관 협조 코로나 방역 강화
엄태준 기자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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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업단지 지정 전국 117개로 확대
충북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 일반산단에서 항공정비 부품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국 지역별 수요에 맞춰 산업단지가 확대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시·도에서 마련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6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3차)에는 신규 또는 변경된 산업단지 12개소(전남 5개소, 충남·울산 각 2개소, 충북·경남·경기 각 1개소)를 포함해 전체 117개 산업단지로 늘어났다. 지역별로 보면 충북에는 경제자유구역에 기포함된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 일반산단에 항공정비 부품업 관련 산업이 유치된다. 전남에는 강진제2일반산단외 4개 농공단지(영광군, 해남군, 보성군, 고흥군)가 신규 지정됐으며, 화학제품제조업, 기타기계제조업, 식료품제조업, 스마트영농을 위한 정보통신업 등을 유치한다. 충남에는 천안제5일반산단 외 1개소로, 천안5산단은 기존산단을 확장해 기타기계제조업을 유치하며, 예당2일반산단(자동차부품업 유치)은 금회 산단 구역경계를 조정했다. 울산에는 울산KTX역세권 일반산단에 금속제조업과 기술서비스업을 유치하고, 삼남거머본 산단에는 식료품제조업을 유치한다. 경남에는 사천서부일반산단이 자체 계획변경을 통해 기계 및 금속가공업을 유치하고, 경기도에는 화성군 마도제2일반산단에 금속제조업을 유치한다. 각 시·도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공고한 후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별로 자체 승인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지역별 산단 수급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용지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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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목포)휴게소, ‘안면인식 체온계’로 코로나 방역 강화
편집국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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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목포)휴게소, 추석연휴 코로나 완벽 차단
편집국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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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춘천)휴게소, 식당가 투명가림막 설치
편집국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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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강릉)휴게소, 추석 코로나 방역 총력
배종인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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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 갑구)이 대표발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주·정차 금지구역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명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원칙을 확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윤 의원은 “스쿨존 주변에 산재한 위험요소를 그대로 둔 채 운전자에게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윤 의원은 “스쿨존 사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라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만 스쿨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가장 큰 사고 원인’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방해(23%)’가 1위에 꼽혔다. 이 밖에도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 무단횡당(18%)’과 ‘주변 생각하지 않는 어린이 행동 특성(15%)’이 각 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운전자 이외의 요인들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윤 의원은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해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가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석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대표발의 하는 등 평소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권익을 신장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종인 기자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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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첫삽’
배종인 기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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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인천공항·현대건설·KT, UAM 맞손
배종인 기자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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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울)휴게소, 추석 대비 출입 관리 강화
편집국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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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목포)휴게소, ISO22000 재인증
엄태준 기자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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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서울·무안 주유소, 고객 맞춤서비스 교육
엄태준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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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 시설사업 설계검토 서비스 확대
엄태준 기자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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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선정
엄태준 기자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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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강릉)휴게소, 전 매장 위생등급제 업소지정
엄태준 기자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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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신근순 기자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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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사고 예방 배수성포장 활성화 기반 마련
비 오는 날 도로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수성포장 시공지침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연구용역과 전문가 자문회의, 발주처, 업계 간담회 등 수차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배수성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 및 시공지침’을 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수성포장은 일반포장과 달리 도로 표면의 물을 포장내부로 배수시키는 기능이 있어 비 오는 날 특히 도로 표면의 미끄럼저항성과 운전자의 시인성이 향상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장점이 있는 공법이다. 그러나 그간 배수성포장은 포장균열 등 내구성 부족에 따른 조기파손, 포장내부 이물질 유입으로 인한 성능저하 등의 우려로 인해 발주처에서 소극적으로 도입하여 현장 적용실적은 미미했다. 이번 제정안은 배수성포장의 적용범위를 빗길 미끄럼사고 다발구간, 결빙취약구간 등으로 확대하여 비 오는 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극률 기준은 완화하고 투수성능은 강화하는 등 품질기준을 개선해 배수성포장이 적정품질을 확보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배수성포장의 소음저감 효과를 명확하게 제시(업계)하고, 확인(발주처)할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국제기준(ISO 11819-2, CPX)을 준용해 소음측정기준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이번 지침제정을 통해 배수성포장 산업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수성포장이 활성화되면 장마, 태풍 시에도 운전자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내용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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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판교 드론 기업지원센터 입주 새싹기업 모집
신근순 기자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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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휴가철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엄태준 기자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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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휴게소 서울방향, 소방합동훈련 실시
편집국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