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문유현 원장)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국제적 인지도 쇄신을 위해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안산시(시장 김철민)과 함께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세계적 무역흐름에 발맞춰 각 국가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우리 중소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획득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안산시 관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인증획득을 위한 컨설팅뿐만 아니라 심사비, 시험비까지 지원된다.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로부터 구매의사가 있는 제품은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64)로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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