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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6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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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졌다. .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졌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가 신규 직원들의 실무업무능력 배양과 직원간 유대강화를 위한 ‘멘티(Mentee)-멘토(Mentor)’ 제도를 대대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5일 충남TP에 따르면 멘티-멘토 제도는 직장 선배가 신입 직원과 결연을 맺고,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제도다.

충남TP는 앞으로 임직원과 기업인, 기업인과 전문가까지 멘티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월 1회 이상 멘티-멘토의 개별 만남을 유도하고 매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 업무처리 능력을 필요로 하는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후견인 제도를 도입해 재단문화 정착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충남TP 경영기획실 기획조정팀 정재욱 팀장은 “이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등 임직원 130여명을 4개의 대그룹과 8개의 소그룹으로 나눠 유대 및 화합을 위한 사회봉사, 취미, 업무공유, 사교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원철 원장은 “멘티-멘토 제도 실시로 직원 간에 배려와 소통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임직원과 기업인, 기업인과 전문가로 확대해 기관 상호간 유대관계 및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같은 소통과 배려는 곧 기업지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인간적 유대감 공유로 바람직한 재단 문화 형성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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