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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4 22: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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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258억원을 달성, 전분기 대비 약 4% 소폭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6천7백만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유지에는 성공했으나, 전분기 영업이익인 11억원 대비 94% 정도 줄었다. 에피밸리의 09년 누적실적으로는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손실 80억원으로 나타났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준으로 보면 방송통신사업과 디스플레이사업의 영업손실을 LED사업 영업이익으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한번쯤 겪을 수밖에 없는 성장통으로 생각하며, 더욱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 LED사업 비중을 높여 LED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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