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개별 반도체 회사인 KEC(대표 곽정소)는 최근 1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유상증자는 일반공모 방식으로 총 3,100만주, 발행가액 565원으로 175억원 규모로 청약율은 8.7:1을 기록했다.
최근 증권시장의 투자심리 악화에도 이와 같이 높은 청약율을 기록한 것은 회사의 성장성에 일반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등에 사용될 예정되며, 신주는 오는 26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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