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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5 1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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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석유판매업자들의 건전한 석유판매업 발전을 위한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부산시가 (사)한국석유유통협회와 함께 8월5일부터 8월31일까지 66개 부산지역 석유판매업(일반대리점) 등록업체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석유판매업(일반대리점)의 진입장벽 완화로 신규등록 및 폐업이 빈번하게 이뤄짐에 따라 법규상 변경등록 사항의 이행과 등록업체의 정비 및 관리강화를 통해 건전한 석유판매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단폐업 △등록기준 유지에 관한사항 △변경등록을 요하는 사항(업체 명, 대표자, 소재지, 시설 및 장비 등의 변동)에 대한 변경등록신고 이행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바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등록취소,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제까지 석유판매업 점검은 개별업체에 대한 산발적인 자료 수집을 통해 위반 업체에 대해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계도 등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일제 점검은 육상 석유판매업 전체에 대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등록업체가 등록기준 및 영업범위 준수 등을 유도하여 건전한 판매업 발전을 도모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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