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모델이 소규모 사업장용 흑백 잉크젯 복합기 ‘LIP3470DN’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도 유지비가 낮아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흑백 잉크젯 복합기 ‘LIP3470DN’을 출시했다.

LG전자는 분당 34매의 빠른 인쇄 속도에도 인쇄 시 소비전력이 레이저 복합기 대비 10분의 1 수준에 장당인쇄비용도 30% 저렴한 잉크젯 복합기 ‘LIP3470DN’를 21일 공개했다.

‘LIP3470DN’은 자동양면인쇄 기능도 갖춰 용지를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전면 부에 위치한 액정표시장치(LCD)로 사용자가 인쇄 문서를 미리 확인하고 취소할 수 있어 불필요한 인쇄도 줄일 수 있다.

또한 ‘LIP3470DN’은 팩스, 복사, 스캔, 프린트 등 4가지 기능을 지원하며 크기(465×469×250mm) 가 작아 공간 활용성이 높다.

더불어 ‘LIP3470DN’은 대용량 잉크를 탑재해 최대 인쇄 매수가 동급 제품 대비 2배에 가까운 1,600매에 달해 대량 인쇄 작업도 용이하다. 급지는 최대 250매, 배지는 75매까지 지원하며 가격은 18만9,000원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저렴한 유지비와 높은 사용자 편의성으로 소규모 사무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