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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3 0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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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내·외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환경정책 및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방향 및 기술력 등을 웹사이트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국내 투자 기회 확대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환경부 영문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환경부 영문홈페이지는 2002년 오픈한 이후 부분적인 개편과 메뉴 신설이 있었으나 전면적으로 재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면 개편 환경부 영문홈페이지(http://eng.me.go.kr)는 시범 운영기간(11월23일~12월6일)을 거쳐 7일 정식 오픈한다.

환경부 영문홈페이지 재구축 사업은 올해 5월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완성했고, 환경학과 등 학생 및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영문모니터링요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 개별인터뷰 등을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 개편방향을 도출함으로서 수요자들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유익한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홈페이지의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녹색성장 등 주요정책 및 환경 Identity(정체성)가 부각되도록 홈페이지 메인을 재구성하고 모든 웹 페이지에 대한 구성을 전면 개편하여,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간결한 메뉴체계로 주요 정책위주의 자료들만이 확인이 가능하였으나, 찾기 쉽고 간단한 메뉴체계이면서 많은 자료의 update로 다양한 수요층이 만족할 수 있는 자료를 재설계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업, 국내거주 외국인 , 어린이, 관광객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환경관련 정보 제공 뿐만아니라, 실시간 환경정보, 날씨정보 제공과 에코관광정보, 카툰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추면서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검색기능을 강화하여 뉴스, 법령, 등 분야·분류별 검색 및 결과 내 검색, 인기검색어, 하이라이트기능 등을 추가·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기능을 강화해 이용자가 보다 환경부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인포커스 메뉴를 신설해 환경부의 현재 핫이슈를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뉴스를 9개의 정책별로 구분·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원하는 분야의 뉴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재구축 홈페이지에 대한 홍보와 실제 운영상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인바, 시범오픈에 맞춰 오타 찾기 대회(12월1~20일)를 기 실시. 홈페이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높이기 위해서 고객의 소리(홈페이지 내용에 대한 이용 중 불편사항이나 개선의견) 듣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새로 재구축한 환경부 영문 홈페이지가 고객 지향적 환경 포탈사이트로서 역할을 다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국내·외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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