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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6 17: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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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가 900MHz급 CPU를 장착하고 탑뷰카메라 적용이 가능한 고성능 내비게이션 ‘폰터스-아트’를 출시했다.. 현대모비스가 900MHz급 CPU를 장착하고 탑뷰카메라 적용이 가능한 고성능 내비게이션 ‘폰터스-아트’를 출시했다.

다양한 자동차만큼 내비게이션도 가지각색이지만 품질이 떨어지고 지도 업그레이드와 AS가 용이하지 못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900MHz급 고성능 CPU와 각종 편의기능, 그리고 한층 강화된 AS 시스템으로 무장한 내비게이션 ‘폰터스-아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폰터스-아트’는 지니맵을 채용하고 DMB 수신은 물론, 동영상과 MP3 재생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후방카메라의 영상이 왜곡돼 보이는 문제점을 보완해 후방 주차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탑뷰카메라(Top View Camera, 별도판매)를 지원한다. 탑뷰카메라가 지원되는 거치형 내비게이션은 ‘폰터스-아트’가 처음이다.

또한 빌트인(built-in : 차량 대쉬보드에 내장)시 트립모듈과 멀티박스는 별도 옵션적용해 장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현대 및 기아차에 들어가는 순정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폰터스-아트’를 개발해 품질과 내구성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 개발시 신차를 개발할 때 거치는 것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거치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현대모비스가 국내최대 전장부품 전문회사인 현대오토넷을 합병한 이후 현대모비스가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것으로, 현대모비스의 물류시스템과 美 JD파워사 선정 품질 세계1위를 두 번(2003, 2007)이나 차지한 현대오토넷의 기술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고객과 직접 소통을 통한 AS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10개의 AS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의 첫 단계로 올 연말부터 내년 초에 걸쳐 서울에 1개소, 지방권역(경기,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 5개소의 내방AS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폰터스-아트’의 소비자 가격은 349,000원(4GB메모리 포함)으로 현대모비스 콜센터(1588-7278)로 문의하면 제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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