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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8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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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업가스 충전사 MS가스(대표 전원태)가 ‘제2창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대적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단행해 눈길을 끈다.

회사는 계열 충전소별 대표이사를 선임, 책임자 평가를 강화함으로써 경영성과를 높인다는 방침 아래 지난 1일 독립채산제 성격의 ‘손익책임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각 충전소별 이익에 따라 성과급이 차등 지급하게 되며 전사적자원관리(ERP)를 통해 경영 투명성제고에도 힘쓸 방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회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변화에 큰 기대를 보이며 ‘제2창업’ 수준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 향후 경영 전반에 걸친 개혁의 폭을 짐작케 하고 있다.

조직 개편과 함께 단행된 인사발령 내용은 △MS가스 부장 고동욱 △MS헬스케어 이병우 부장 △MS종합가스 부장 김동주 △MS이엔지 차장 송윤희 △MS가스 경인영업소 부장 조용휘(영업소장) △MS가스 천안공장 부장 설부환(영업소장) △MS가스 전북영업소 부장 김수한(영업소장) △MS가스 용인공장 차장 김학준(영업소장) △MS가스 동부충전소 차장 김성수(영업소장) 이다.

실제 부임은 내년 1월1일자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현재 한국표준연구원으로부터 위탁받은 ‘반도체 공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측정용 표준물질 개발’ 과제의 완료를 앞두고 있는 등 기술력을 갖춘 우량 기업으로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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