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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0 14: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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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협회 제47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고 있다. .

한국철강협회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한국철강협회는 10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정준양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철강협회는 올해 사업추진의 기본목표를 ‘철강산업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정책대응 및 지원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핵심과제로 △통상환경변화에 적극 대처 및 불공정 수입대응 강화 △에너지 세제 등 정부정책 변화에 선도적 대응 △산업 생태계 협력기반 조성 및 신수요 창출 제고 △철강산업 친화적 정책기반 조성활동 강화 △국내외 철강정보서비스 확대 등을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철강제품 품질검사성적서 위변조 방지시스템 구축 및 확산 등을 통해 부적합 철강재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국내시장 안정화에 만전을 기한다.

이외에도 이날 협회는 임원선임, 회비산정 기준 등 협회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정준양 회장 외에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세아베스틸 이승휘 부회장, 코스틸 박재천 회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한금 류호창 사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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