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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5 08: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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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 비철 금속 가격 동향(자료 : Reuters).

전기동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완화에 상승세를 보였다.

NH선물농협에 따르면 4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1.17% 상승한 7,049.5달러를 기록했다.

4일 LME 비철 가격은 우크라이나 사태 완화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탔다. 특히 알루미늄, 니켈, 아연은 각각 전일대비 2.8%, 2.9%, 2.5%의 상승폭을 보여 줬다.

러시아군의 철군 소식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의 긴장감이 다소 완화 되자 전일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가라앉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에 우크라이나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조금 더 관망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시장은 4일의 상승분은 단기적인 움직임으로 끝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펀더멘털적 이슈로 미국, 유럽의 경기 회복이 더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의 2월 ISM 제조업 지수 및 Markit(금융정보서비스기업) PMI(최종) 지수는 전월보다 상승 했지만 2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 지수는 –6을 기록해 시장전망치인 5를 하회했다.

더불어 최근 4분기 GDP 또한 예상치 보다 낮게 집계돼 아직까지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 중이라고는 보는 것은 무리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유럽의 상황 역시 미국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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