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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2 15: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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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5번째)심승일 대표를 비롯해 삼정가스공업 임원들이 창립 25주년 기념 건배를 하고 있다..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가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정가스공업(대표이사 심승일)이 지난 10일 인천 하비브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수여, 심승일 대표이사의 기념사, 회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벌크팀 한영희 상무, 전영배 과장, 김영국 과장 등 3명이 20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영업2부 장춘선 계장은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공로패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순금 ‘행운의 열쇠’가 주어졌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심승일 대표이사는 삼정가스공업이 25년 동안 성장해 올 수 있는 것은 임직원들이 모두 합심해서 성실하게 근무를 했기 때문이라며 신연준 상무를 비롯해 각 팀별로 직원들을 소개하며 격려했다.

심승일 대표는 “25년을 한결같이 성실히 근무한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그동안 어려움이 닥쳤을 때 삼정가스의 모든 직원이 합심했기에 오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1989년 설립돼 1997년 심승일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2008년에는 심승일 대표이사가 대한민국산업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현재 인천 서구에 본사인 삼정가스공업을 비롯해 △경기도 포천의 삼정산업가스 △경기도 화성의 삼정특수가스·삼정엔지니어링 △충남공주의 삼정가스화학이 있으며 관계사로는 파주의 삼정에너지 등이 있다.

또한 충남 당진에 연수원을 보유해 직원 복지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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