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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9 0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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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제5회 Life Saver Award’ 수상자로 김호택 소방장, 박보라미 소방교, 김이진 소방사, 서형민 소방사 등 총 4명의 구급대원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Life Saver Award’은 해마다 광주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전남대학교 병원이 심장이 멈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초기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가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한 구급대원을 선정, 지난 2005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 가운데 박보라미, 김이진 대원은 지난 4월15일 오전10시 48분 갑작스런 호흡장애로 청색증과 심정지가 발생한 박모(남·67)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려냈다.

김호택, 서형민 대원은 지난 5월11일 새벽1시29분께 잠을 자다가 갑작스럽게 호흡정지 상태에 빠진 이모(남·51)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가 호흡과 의식을 회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수상자 박보라미 대원은 “응급 현장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생명을 지켜내 보람을 느끼는데 상까지 받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6시30분 동구 용산동 이화웨딩캐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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