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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6 0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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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고정식)에 따르면, 차 실내 공기의 오염원을 제거해 공기질 향상을 위한 특허출원이 한라공조, 두원공조, 현대모비스 등 국내업체가 89%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요타자동차, 다이킨공업 등 외국업체들이 1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 실내 공기질 향상과 관련된 출원동향이 꾸준하게 증가했으나, 최근 2년간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특히 자동차공조업계에서 특허관리를 양적 측면에서 질적 측면으로 전환해 핵심기술에 대해서만 특허를 출원하는 이유로 출원건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발전 동향을 보면, 단순히 필터를 장착해 차 실내공기 중의 부유 먼지를 걸러주는 정도였으나, 음이온 발생기를 추가해 살균기능을 부가하는 형태로 발전하게 됐다. 최근에는 음이온과 양이온이 결합된 클러스터이온발생기가 개발돼 공기 중의 부유 미생물 제거 및 증발기 표면을 직접 살균하는 등 보다 능동적인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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