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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07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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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쉽고 재밌게 녹색성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지구를 살리는 마법의 그린 카드’ 만화책. ▲누구나 쉽고 재밌게 녹색성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지구를 살리는 마법의 그린 카드’ 만화책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는 최근 대국민 및 철강인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녹색성장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철강업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 - 지구를 살리는 마법의 그린 카드’ 홍보용 만화 책자를 발간해 철강업체 및 정부 관련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총 5장 184면으로 구성된 ‘지구를 살리는 마법의 그린 카드’ 책자는 그린 월드 레이스 대회에 참가한 자전거 팀이 경기 도중 환경문제를 ‘그린 카드’로 미션을 해결해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일깨우게 하는 학습만화이다.

이 책자에는 중간 중간에 지구를 살리는 마법 교실 정보 페이지를 통해 녹색성장에 유리한 교통 수단, 지구의 온도가 상승시 일어나는 일, 지구를 살리는 철강업계의 노력,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국내 철강산업은 현재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 및 설비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고 있다” 라며 “이번에 발간한 ‘지구를 살리는 마법의 그린카드’책자는 대국민 뿐 아니라 철강인들에게 지구 환경문제에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철강업계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강협회는 지난해 기후변화와 지구 환경 이야기를 담은 ‘땀 흘리는 지구’ 홍보만화를 제작하여 배포한 바 있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탄소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녹색생활 관련 각종 아이디어를 정부 관계기관 및 회원사에 배포하여 활용토록 했다.

또한 최근에는 녹색생활화 실천을 위해 생활 속에서 CO₂를 줄이는 지혜 관련 팜플릿을 발간해 철강업계에 배포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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