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큐셀(Q-Cells)이 2009년 2분기 실적전망을 발표했다.
매출은 약 1억4,200만유로로, 이자지급전/세금제외전 손익(EBIT)는 6,200만유로 규모의 적자 전환을 예상했다. 매출감소의 요인으로, 판매량 감소와 대형 프로젝트의 실시 연기, 태양전지 가격 하락세의 지속 등을 들었다.
EBIT에 대해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세계 태양전지 시장의 침체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큐셀은 2008년 12월, 2009년 연간 실적에 대해 매출 17억5,000만에서 22억5,000만유로의 전망을 발표한 바 있지만, 향후 시황이 불투명해 신뢰성이 있는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이 실적전망치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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