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1-26 17:39:21
기사수정

▲ ‘재난재해 예측기반 통합안전 IoE 플랫폼 개발 사업 공청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골든타임 확보 및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통한 안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경북TP는 24일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 A홀에서 경북도 및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재난재해 예측기반 통합안전 IoE 플랫폼 개발 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재난재해 대응, 사물인터넷기반 안전 및 재난재해 예측을 위해 전문가 그룹에서 준비한 사업을 발표 및 종합토론을 펼쳤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차세대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단 정재한 단장이 ‘소방R&D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네크워크단 이재호 단장이 ‘미래 초연결 사회와 사물인터넷기반 안전서비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이버보안연구본부 조현숙 본부장 ‘재난재해 예측기반 통합안전 IoE 플랫폼 개발 사업’을 발표했다.

‘재난재해 예측기반 통합안전 IoE 플랫폼 개발 사업’은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연구원들이 심혈을 기해서 준비한 사업이다.

특히 최근 세월호 사건 이후로 재난재해가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높여 ‘골든타임 확보 및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 스마트센서사업단 박효덕 단장이 좌장을 맡아, 안전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고, 지정토론자로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박용완 원장,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윤칠석 단장, 안동대학교 이영태 교수,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시스템솔루션연구본부 김영덕 수석, 경상북도 안전총괄과 박홍열 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경상북도와 경북TP는 전문기관들과 협력해 ‘재난재해 예측기반 통합안전 IoE 플랫폼 개발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으로 기획해 국책사업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28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