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1-08 15:24:03
기사수정

강원도 영월 지역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이사장 박선규, YEMI)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1월13~14일 이틀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 체리·오크룸에서 ‘2015 지역자원기반 신소재 원료산업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강원도·영월군·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한국광해관리공단·강원테크노파크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자원기반 신소재 원료산업육성 분야 산학연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자체·유관기관·지역기업들에게 지역자원 활용가능 원료산업의 홍보 및 지역자원기반 원료산업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13일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심광보 한양대 교수가 ‘탄소 및 세라믹 복합섬유를 이용한 스포츠산업 육성’ △김행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자문위원이 ‘복합원료 사용가능 환경친화형 텅스텐 제련공정 기술개발’ △신영훈 한국광해관리공단 부장이 ‘광물찌꺼기 무해화 효율증대 기술개발’ △ 추용식 한국세라믹기술원 박사가 ‘시멘트 공정 부산 더스트를 사용한 고품위 염화칼륨 제조’ △홍진기 산업연구원 박사가 ‘규석·석회석 고부가 나노소재 클러스터 기반조성’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열리는 패널토론에서는 박상엽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단장, 전호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황의덕 한국광업협회 부회장, 노범식 강원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팀장, 민태홍 강원도 생활권발전기획단 박사, 유상임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해 지역자원기반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방안 정책기조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사업 참여기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부존자원을 활용한 메탈실리콘 산업육성 워크숍’이 열리며, 동양 최대 규모의 영월태양광 발전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35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