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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0 17: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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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윤종승 교수(왼쪽 세번째), 정현중 교수(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2015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가 해외 우수 한인 교수를 선발해 전폭 지원하는데 나섰다.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가 19일 세종본사 대회의실에서 ‘2015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임원 및 회사 측 관계자들을 비롯한 해외 자문위원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한화 신진 교수상은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들 중 경력 7년 미만의 영리더(Young Leader)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상은 해외 우수 연구 인력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한편 기술 트렌드 공유 및 교류 강화 등을 통해 연구개발 범위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수상자 선정은 해외 자문위원들로부터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들 중 연구실적이 우수한 후보자들을 추천받아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인쇄·플렉서블 전자재료 연구 분야 전문가인 윤종승 교수(서던캘리포니아 대학)와 고분자나노복합체 연구 분야 전문가인 정현중 교수(앨버타 대학)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향후 2년간 연구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며 매년 1회 한국을 방문해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및 기술 컨설팅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신진 교수상 수상자들과의 상호교류 및 협업을 통해 회사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신규 소재 아이템 개발 범위를 확대시켜 나가겠다”며, “향후 신진 교수상 공개모집 공고 등을 통해 선발 범위 및 수상자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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