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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5 0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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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현 충북TP 원장과 교육역량·역량가화 우수기업 대표들이 인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재직자들의 교육훈련을 통해 충북 지역 고용의 질을 높이고 고용안정화에 나선 기업들을 인증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23일 충북의 고용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역량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역량강화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역량강화 우수기업 인증’은 교육훈련을 통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업부의 특화산업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북TP는 도내 소재 기업(본사 또는 주공장)으로 3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있는 기업 중 인적자원개발 체계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이어 각 교육훈련분야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이들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고용안정화를 위한 직원교육훈련 투자비 운영’이 주요 평가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굴드펌프㈜ △㈜네패스 △㈜메타바이오메드 △㈜신화아이티 △㈜씨피바이오 △옵토팩㈜ △㈜우진산전 △㈜제니스월드 △청호나이스㈜ △㈜토마스케이블 △㈜화니핀코리아다.

교육역량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은 인증일로부터 2년간 기업지원·역량강화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으며, 방문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개 과정까지 확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선발 상위 7개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담당자는 해외 역량강화(ATD 2015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sition:미국 올랜도)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충북TP는 충청북도와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용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충청북도가 고용률 72%를 달성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교육은 백년대계로 미래의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르는 정책이기 때문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우리 충북TP는 재직자들의 교육훈련을 통해 충북의 고용의 질을 높이고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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