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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8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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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스포츠'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앞줄 左에서 2번째부터)유영구 KBO총재,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린스포츠'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앞줄 左에서 2번째부터)유영구 KBO총재,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유영구)가 녹색생활실천문화 확산 및 저탄소사회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녹색성장 체험관에서 이태용 이사장과 유영구 총재,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KBO 8개 구단 및 중앙부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스포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인기 스포츠에 에너지절약을 접목한 신개념의 캠페인인 그린스포츠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KBO 양측은 △태양광발전설비 및 LED조명 설치 등을 통한 녹색구장 조성 △경기시간 단축 등 경기운영 활성화 △관람객과 함께하는 그린스포츠 선포식 및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녹색생활실천 및 문화확산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게 된다.

이에 따라 내달 27일 프로야구 개막식에 맞춰 그린스포츠 선포식을 개최되며 인기가수를 동원해 그린스포츠 CM송 제작, TV광고 송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용 공단 이사장은 “국내 프로스포츠 중 최다관중을 보유한 프로야구를 첫걸음으로 스포츠 전 부분으로 그린스포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측은 그린스포츠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경우 일반가정 40만 가구가 연간 사용가능한 에너지(약 50만toe)의 절감과 더불어, 여의도 면적 5배 규모에 소나무 묘목 1만3,000여 그루를 심는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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