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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9 1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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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관협의회 이사회에 참석한 안옥수 강관협의회 회장(右에서 네번째),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右 다섯번째),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右 세번째) 등 강관업계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 강관협의회 이사회에 참석한 안옥수 강관협의회 회장(右에서 네번째),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右 다섯번째),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右 세번째) 등 강관업계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국내 강관업계가 해양부문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안옥수, 휴스틸 사장)는 19일 강남구 리베라호텔 로즈홀에서 2010년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 계획에 따르면 올해 강관협의회는 국내 강관산업을 해외 수요가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해외시장을 공략코자 소재 제공업체인 포스코와 함께 매년 5월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되는 해양기술 전문전시회인 OTC 전시회에 참가한다. 국내 강관업계는 전시회에 공동부스를 마련해 세계 시장에 한국 강관산업을 알리고, 해양산업에 국내 강관산업이 진출하기 위한 Suppy Chain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강관협의회는 국내외 무계목 강관 수요현황 및 대응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무계목 강관 시장진출에 대한 객관적 투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내진성능과 환경적 측면에서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강관을 주제로 강관산업발전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지반공학회와 연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고, 고강도 강관파일 수요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며 내지진강관 기술발전을 촉진하고 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내지진강관 Award상을 제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관구조 디테일 사례조사 및 강관치수 표준화를 통해 설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내지진 강관을 적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해에 이어 700MPa급 고강도 강관비계 UL(Ultra Light) 700의 성공적인 건설시장 진입을 위해 홍보 및 연구지원 사업도 계속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안옥수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엄기산 미주제강 총괄사장, 홍영근 금강공업 사장, 정부수 한국주철관 대표,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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