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8-27 09:35:45
기사수정

세계적인 3D프린팅 솔루션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가 3D프린팅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에 적용 중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트라타시스는 8월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아시아퍼시픽 3D프린팅포럼 201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스트라타시스가 개최해온 연례포럼으로, 올해는 중국 상하이와 일본 도쿄에서 열린바 있다.

‘제조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3D프린팅-기업에겐 경쟁력을, 개인에겐 가능성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D프린팅 업계의 전문가들과 고객사들이 함께 최신트렌드, 산업별 특화솔루션 및 3D프린팅기술의 우수적용사례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인 메이커봇(MakerBot) CEO 조나단자글럼(Jonathan Jaglom)과스트라타시스 버티컬솔루션 부문 부사장 리차드 개리티(Richard Garrity)도 방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스트라타시스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는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국내기업들도 시제품제작 및 직접디지털제조를 활용한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하고있는 FDM 및 폴리젯 3D프린팅장비와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샘플도 전시된다.

행사 기조연설자 중 한명인 콜롬비아대학교 기계공학과 호드립슨(Hod Lipson) 교수는 “3D프린팅기술은 디자인, 시제품 테스트 과정은 물론이고 직접디지털제조와 완제품 납품에 이르기까지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적용돼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3D프린팅 재료 및적용 분야가 시시각각 진화함에 따라 제조공정은 보다 유연해지고 원가를 낮출 수 있게돼, 기존에 불가능하던 수준의 고품질 맞춤형 제품생산 또한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 아태 및 일본지역 총괄사장인 오머크리거(Omer Krieger)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직접디지털제조와 산업별 솔루션 등 제조업 전반을 혁신하는 3D프린팅의 적용분야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시아퍼시픽 3D프린팅포럼 2015’ 일정표.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67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