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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3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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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옥 유양디앤유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사례 발표를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김상옥 유양디앤유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사례 발표를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 산업훈장을 받은 김상옥 (주)유양디앤유 대표이사는 IMF로 인한 6년간의 연속 적자와 OEM 위주 생산 체제라는 경영위기를 해결해낸 인물이다.

김 사장은 부가가치가 없는 사업을 대폭 정리하고 혁신활동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회사로 육성시켰다.

회사의 사명인 유양DNU는 Digital Display Ubiquitous를 뜻한다.

회사는 6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이라는 시대의 흐름과 사명에 맞게 LED 솔루션사업, 초슬림 디스플레이 구동 사업,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사업, 유비쿼터스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회사는 LCD, LED, 3D TV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초슬림PSU를 개발·생산했다. 또한 LED조명 등에서 국내 최다인 16개의 초고효율 에너지기자재와 KS를 획득했으며 30년간 축적된 IT기술을 융합한 유비쿼터스와 스마트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삼성전자 품질 금장 수상, LG전자 최우수 서플라이어스 선정으로 인정받았다.

유양디앤유는 이제 글로벌 기업으로 나서고 있다. 1992년 중국 현지법인을 세우고 3개 공장을 구축했으며 해외에 6개의 마케팅 거점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2008년 수출 1억달러 달성에 이어 올해 2억달러 수출과 매출 2,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2005년에 비해 무려 440%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3년 1조원 클럽가입을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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