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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4 1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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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융합산업협회가 발전하고 있는 3D프린팅 산업에서 요구되는 인력 수요 충족을 위해 나선다.

3D융합산업협회(회장 김창용)는 지난2일 민간주도의 3D프린팅산업 인적자원개발을 수행하는 정부지정 `SC(Sector Council)`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C란 주요 산업별로 산업단체, 대표기업, 교육·훈련기관, 전문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를 말한다.

3D프린팅 산업의 해외시장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1.5%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3D프린팅 산업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산업의 성장에 따른 인력 수요자(산업계)와 공급자(교육, 훈련기관)간 인력수급 미스매칭의 효율적 해결을 위해 3D프린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추진이 시급하다.

3D융합산업협회는 2016년 3D프린팅 인력수급 및 교육훈련 실태조사를 수행하여 3D프린팅 산업계 인력수급 현황을 파악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교육훈련과 인적자원에 대한 요구사항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성우철 3D융합산업협회 과장은 “민간주도의 3D프린팅 인적자원개발 협의체 운영을 통해 NCS 고도화 3D프린팅 교육과 3D프린팅 융·복합 활용 커리큘럼 개발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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