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07 21:45:47
기사수정

5월까지 광주지역 119 장난전화는 줄어든 반면 잘못 걸린 전화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정주)에 따르면 5월말까지 119상황실에 걸려온 장난전화는 212건으로 지난해보다 150건(41.4%) 감소하고 오접속 전화는 총 3만2,598건으로 지난해 보다 7,803건(31.5%)이 증가했다.

장난전화는 신고자에 대한 계도 활동으로 시민들의 의식이 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부터 도입한 ‘발신번호 표시제한 강제수신’ 기능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오접속 전화 증가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신고(57.2%)가 늘어나고 최근에는 터치(Touch)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가 많이 보급되면서 관리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휴대전화를 사용해 전화할 때는 번호가 맞는지 꼭 확인하고, 터치폰은 더욱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5월까지 119신고전화는 총 186,314건으로 하루평균 1,234건이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만7,812건(17.5%)이 늘어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9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