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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8 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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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고학근 상근부회장(左 두번째)이 싱가폴 전기산업진흥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고학근 상근부회장(左 두번째)이 싱가폴 전기산업진흥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 18일 싱가폴 전기산업진흥회(회장 Louis Lim)와 양국간 전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기진흥회는 싱가폴 업체의 무역협력과 국내 업체의 세계적인 기자재 생산력의 교류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제3지역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앞서 전기진흥회 고학근 상근부회장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폴 전기산업진흥회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제안해 이번에 후속조치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고학근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전력마케팅을 하고 있는 싱가폴 전기기기 무역업체와 우수한 전력기자재를 생산하는 한국 전력기자재 메이커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키로 했다”고 밝히고 ‘2010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에 많은 참관단이 방문해 줄 것을 싱가폴 전기산업진흥회에 요청했다.

싱가폴 전기산업진흥회 루이스 임 회장은 “이미 한국전력기자재 우수성을 알고 있으며 한국산 변압기, 전선 등을 수입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對싱가폴 전기산업 무역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수출은 1억5,700만불, 수입은 6,100만불로 최근 3년간 매년 1억불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으로 발전기, 배전 및 제어기, 전선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이번 MOU 체결로 우리 중전기기 제품의 진출이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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