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도내 창업 기업들과 빅데이터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강원TP는 24일 강원TP 본원에서 창업 7년 이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창업·벤처기업 육성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도와 도내 데이터 관련 지원기관의 기업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실시된 본 간담회에서는 창업기업의 연구개발, 마케팅, 자금지원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논의했으며, 강원기업 11개사(K메디켐 외 10개사)가 참여했다.
강원TP는 앞으로도 데이터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TIPS사업과 연계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담당자는 설명했다.
한편 사업은 강원도내 빅데이터 창업·벤처기업 발굴을 위해 유관기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더존홀딩스가 공동참여하고, 강원도가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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