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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2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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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출범식에 참석한 최경환 지경부 장관, 주덕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등 귀빈들이 진흥원의 개원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12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출범식에 참석한 최경환 지경부 장관, 주덕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등 귀빈들이 진흥원의 개원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국내 로봇산업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담기관이 마련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주덕영)은 12일 대구테크노파크 IT융합산업빌딩에서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개원식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범익 대구광역시장, 이명규 국회의원, 주덕영 원장, 노동일 경북대 총장, 민계식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과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진행에는 보조로봇·안내로봇 등 다양한 로봇이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진흥원 개원은 세계적으로도 초기단계인 로봇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08년 로봇산업육성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자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진흥원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총체적 기획기관으로서 산·학·연·관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체 역할은 물론, 기존 품질인증제도와 시범사업도 발전시켜 시장창출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대구TP(경북대內 IT융합산업빌딩 7층)에 자리잡은 진흥원은 정원 20명의 2실 1팀 1센터로 출범했다.


최경환 장관은 축사를 통해 “로봇산업진흥원 개원식은 로봇산업, 나아가 국가 미래에 관한 우리의 꿈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초기 서비스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진흥원을 중심으로 로봇 보급·확산 촉진, 적극적 제도개선 등 공세적인 선도전략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진흥원을 업무수요에 따라 확대해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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