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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3 1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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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장재 '엔드그레인' 사진. 벽장재 '엔드그레인' 사진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식물성 천연 재료를 도장한 ‘벰베(BEMBE)’사의 친환경 목질 벽장재 ‘엔드그레인(END GRAIN)’을 새롭게 출시했다.

‘엔드그레인(END GRAIN)’은 원목을 나무의 섬유가 지나가는 방향과 직각인 횡단면으로 잘라 나이테 무늬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으로, 가로 23mm, 세로 69mm의 나무조각을 짜 맞춰 천연 자연 질감이 살아있는 벽장재다.

이 제품은 오크 원목에 연기로 훈제하고 세련된 느낌의 색을 가미한 ‘오크스모그’와 원목 그대로의 색을 살린 ‘오크내추럴’의 2가지 컬러와 2가지 패턴이 있어 총 4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4가지 제품을 조합하면 인테리어 디자이너 역량으로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또 전 공정이 수(HAND MADE)작업으로 진행되어 나무의 자연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두께가 18mm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엔드그레인(END GRAIN)’은 특화된 공간의 품격 있는 디자인 연출을 위해 개발되어 이미 일산의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모델하우스 등에 설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혜종건업은 디자인의 기본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요구하는 주거공간, 학교나 유치원, 아파트 특판 등 다양한 공간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엔드그레인’은 디자인 감각뿐만 아니라 친환경성과 내구성도 뛰어나다. 친환경 목질자재이기 때문에 콘크리트의 독성을 막아주고, 습기가 많은 여름엔 습기를 빨아 들이며, 건조한 겨울엔 습기를 내놓아 나무 특유의 습기 조절 기능도 있어 실내 공기를 오랫동안 깨끗이 유지할 수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엔드그레인(END GRAIN)’는 감각적이고 색다른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이 제품은 대리석과 나무, 벽지, 기타 어떠한 자재와도 조화가 잘되어 나무를 바닥재로만 사용한 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친환경 벽장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사와 이태리 ‘타부(TABU)’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해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 혜종건업 02-54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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