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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2 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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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인치 게르마늄-온-실리콘 광수신 소자 웨이퍼.

‘세계 최고’ 성능의 ‘광수신 신소자’가 국내 기술로 개발돼, ‘세계 최초’ 실용화를 실현함에 따라 ‘광-실리콘 통신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은 미래 컴퓨터, 차세대 네트워크 및 데이터 광통신을 가능케 하는 미래 선도 기술인 ‘실리콘 포토닉스(silicon photonics, 광-실리콘) 기술’ 기반의 ‘100% 게르마늄-온-실리콘 광수신 신소자’를 개발,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실리콘 기반 초고속 광인터커넥션 IC’ 국책사업(사업 책임자 김경옥 박사)의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연구’ 일환으로 개발된 ‘100% 게르마늄-온-실리콘 광수신 신소자’는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다른 게르마늄 광수신 소자가 도달하지 못한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 연구원은 이날 (주)인지컨트롤스(회장 정구용)와 이번에 개발된 ‘게르마늄 광수신 신소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지컨트롤스 실리콘포토닉스사업부는 연구원의 실리콘 팹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추진하게 되며 연구원에 착수기본료 10억원과 러닝로열티를 지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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